

저는 브라스는 구판으로 즐겼는데.
아마 랭커셔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하고 룰도 살짝만 변화된 걸로 알고 있어요.
먼저 브라스 구판(랭커셔)과 버밍엄의 큰 차이는
장외시장의 존재와 항구이죠.
랭커셔는 장외시장 항구와 연결 되면 장외시장에 팔 수가 있어서
장외시장 마커를 하나 열고 그것이 점점 줄어서 0 가 되면 팔 수가 없게 되죠.
그래서 따로 항구를 만들지 않는 한. 장외시장이 사라지기 전에
빨리 물건을 팔아야 하는 경쟁이 벌어집니다.
반면에 버밍엄은 요구되는 시장을 랜덤하게 만들어서
어느 쪽엔 상품만 팔고, 어느 쪽엔 면직물만 팔고 그런식으로
요구되는 물건에 랜덤성을 주었고.
장외 시장 대신에 맥주통 한개와 이득을 조금 주는 식으로 바뀌었지요.
그래서 먼저 해당 시장에 팔게 되면 맥주가 준비 되어 있어서 바로 팔면 되고
거기에 보너스 까지 얻게 되는 식이죠.
랭커셔 장외시장의 쫄깃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버밍엄의 이런 변화를 달갑게 여기지 않을것 같기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버밍엄이 좀더 전략적으로 바뀌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결국 아주 크게 바뀐건 아니지만요.
두 게임 다 어떤 식으로건 해결을 할 수가 있지요.
버밍엄은 맥주라는 개념이 생겨서 조금더 게임을 전략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철도 2개를 놓을때 석탄에다가 맥주 1 통이 필요 하더던지.
그리고 맥주는 자신의 맥주는 연결과 상관이 없지만.
남의 맥주는 연결이 되어야 쓸 수 있는 것도 게임에 영향이 크기도 하구요.
대출은 랭커셔는 10, 20, 30 원하는 대로 대출 받을 수 있고
철도 시대에 리필 카드가 떨어지면 대출을 못 받는 거였는데.
버밍엄 에서는 무조건 30 파운드씩 대출 받고, 리필 카드와 상관없이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바뀌었지요.
그리고 정찰의 경우
랭커셔는 카드 두장으로 원하는 곳 어디든 사용 하는 식이었는데.
이것 보다 살짝 나아진것 같네요.
카드 한장으로 버리고. ( 액션 하나 소모 )
아무 장소 카드, 아무 공장 카드로 바꿀 수 있으니까.
덱이 영 아닐때 바꿀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 준거니까.
도자기의 경우도 개발을 못하게 하기도 하고,
운하/철도 시대와 상관 없게 만든것도
나름 전략적으로 디자인이 된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버밍엄이 랭커셔의 상위 호환입니다.
둘다 가지고 싶다면야 원하는 대로 하시면 되고.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히 버밍엄 입니다.
무엇보다 재미가 있고.
아참 인원수 문제도
기본 브라스는 3인, 4인만 되었었는데.
버밍엄은 2인 도 지원이 되죠.
(이건 랭커셔 에서는 해결이 되었는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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