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한부 보드게이머입니다
얼마전까지
팬데믹 레거시 시즌2를 마치고
다시 아크노바도하고
이것저것 손대고 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딸과 괴수섬의 고지라 대소동이라는...
약 30년전의 죨리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사위 레이싱 게임이고
주빨망 / 주사위 억까가 전부인 게임이지만
간단하게 뇌 비우고 도파민 터뜨리기는 충분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가장 좋아하던
죨리게임들이 생각났습니다
그건
떼굴떼굴 도토리 게임....과
대마왕 요괴의 성 대탈출 게임입니다
떼굴떼굴 도토리 게임은 아직도 본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전혀 없지만
요괴의 성은 없네요...
수년전에 복각을하기도 했다고 하던데
몰라서 못들어간게 아쉽네요
요즘은 요괴의 성 중고매물 없나 검색하고 있습니다...
진짜 재밌었는데...
아무튼 요즘 예전 추억에 젖어
검색질하며 살고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보드게임 라이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