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 올린 사진을 보던 중 과거 보드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찍은 사진도 보게 되었는데,
사진 잘 못 찍는 제가 찍어도 사진빨이 잘 나오는 게임들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첫번째, 산마르코입니다.
긱에서 외국인들이 찍은 사진을 봐도 대부분 예쁘게 잘 나옵니다.
지금은 팔고 없습니다.
두번째, 도메인입니다.
이 게임도 색깔을 잘 뽑은 게임인 거 같고
기사와 성 컴포도 사진에 한 몫을 합니다.
퀄리티도 정말 좋았어요.
이것도 팔고 없습니다.
세번째, 세레니시마 1판입니다.
컴포 하나하나를 따로 보면 퀄리티가 좀 떨어지지만,
플레이중에 보면 정말 멋집니다.
위에 두 게임보다 보드도 커서 화려하기까지 합니다.
이건 장터에 내놓았네요.
네번째, 티너스 트레일입니다.
이것도 색감 최고입니다.
나무 컴포 퀄리티도 너무 좋습니다.
이것도 팔았습니다.
위 네 게임 모두 3번 이상 구매했던 게임들입니다.
여러분의 사진빨 잘 받는 게임은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