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에하자가있어서 바로 환불신청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거죠 ??
흠.. 저는 문제있을떄 A/S 잘받아서 환불해본적은 없지만
비닐뜯고 구성물확인했는데 심각한문제가있어서 환불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불가능하다는게 이해가안가네요..
심지어 다른쇼핑몰도 공지사항에 비닐뜯으면 환불안된다고 적혀있다고하니 놀랐네요..
예전부터 자주 말했던거지만 유독 보라는 무슨 문제가있으면 이상할정도로 업체편을드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정말 블랙컨슈머짓을 하는사람이면 이해가 가지만 정상적으로 보이는 요구도 업체 돈벌어야한다.
그래야 뭐 한글판나온다 저러면 쇼핑몰부담이크다등.. 도대체 수익을 소비자가 왜 신경써야하는지
요번 환불논란에서는 뭐 저런댓이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지끔것 꾸준히 보면서 꼭 나오던 말들이거든요
정말 돈이안되면 이쪽장사안하면되는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해야할 취미생활에 지장이가고 좀 불편해지니
업체편을 들어야하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좁은세계라 업체관계자들과 모임에서 게임하거나 친분이있는분들이라 실드치는경우도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
(업체쪽으로 생각하는사람이 전부 지인실더라는건 아닙니다 그냥 유독 우호적인걸볼떄 그런사람도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점점들어서요)
가끔 이해안가는 예민보스들도 있겠지만 유독 보드게임쪽에 업체실더가 많고 거기에 보라에 좀더 많은듯한 느낌이에요
어떤 쇼핑몰이 싸게사서 되팔렘하는거정도 사건이 일어나야 업체편안들지..
무조건 업체는 악이고 까야한다는말은 아닙니다. 그냥 이쪽 취미생활하면서 이상하게 업체편드는사람이 많은거같아서 궁금했네요
배드민턴치는데 라켓에 문제가있어서 업체와 환불을하든 뭘하든 보통 소비자들은 소비자쪽생각하지 업체가 부담이 크지않을까 ?
이러면 수입한국에 적을텐데 이런말하는걸 본적이없는데 신기하네요
보드라이프는 보드게이머중에서도 라이트유저보단 매니아들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생각하는데
보겜회사에서 일하시는분이나 업체쪽사람 혹은 지인 이런사람도 분명 많이할거라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아니면 배려심이 많은 사람들이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이성적으로 양쪽입장을 생각해보자! 이러는걸수도있고요
개인적으로 업체쪽 입장에서 생각하는사람을 깔려는게 아니라 제가 느끼기엔 유독 많은거 같아서
어떤 이유일까 싶어서 쓴글입니다 배려가많아서 혹은 그쪽에서 일하는 매니아분들도 많아서 사정을 잘아서
아님 걍 블랙컨슈머 혹은 예민보스들이 많아서 업체쪽손을든다던가 어느쪽일지 궁금해서요
제 생각으로는 이런 논란이 있을떄 대부분 저는 소비자측주장이 맞다고 봐서요
아물론 업체수익생각해서 신경써야한다는 입장은 이해못하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요번일도 딱히 환불을 요구하신분이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안드네요
자꾸 비닐을 뜯어서 규정떄문에 안해도 상관없다 이런주장도 있던데
비닐을 뜯지않고 제품에 하자가 있는지 소비자들은 초능력이 있는게 아니면 알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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