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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줄 간단 후기

4,095 조회

2017.12.13 00:19

아줄 간단 후기입니다.

요즘 핫한 게임인데, 핫한만큼 재미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2인플 했었는데, 다인플일수록 더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룰은 타일을 한명씩 가져가서 빙고게임 하듯이 내 완성된 벽에 채워넣는 게임입니다.

벽에 채우려면 준비과정이 필요한데, 왼쪽 준비공간 풀이 가득 채워져야 내 타일벽에 끼워넣을 수 있습니다.

준비공간의 타일 풀이 넘치면 마이너스가 됩니다.

룰은 이게 다이고 게임 끝나면 빙고처럼 가로세로줄 혹은 같은 색 5개를 모았을 때 보너스를 줍니다.

일단의 전략은 마이너스를 줄이면서 최종 보너스 점수를 득하는 전략인데...

전략의 깊이가 그닥 깊지도 않고, 그렇다고 겜이 파티스런 분위기도 아니고...

사진빨이 좋아서 그렇지 실제는 사진의 70프로 정도의 비쥬얼인 듯 합니다.

최종 점수는 보너스까지 하면 61점이 났고...두번째 판도 비슷한 양상이었는데,

조금 다른전략으로 마이너스를 받더라도 최종 빙고판 보너스에 집중했는데,

그래도 먼가 흥미롭지는 않았네요.

한글화가 될만큼 재미난 겜은 아닌 것 같아요.

한번 돌려봤으면 안샀을 겜인듯..?;ㅎ

배송비 때문에 왕좌의게임 핸드오브킹 껴넣었는데...

일러가..-_-;;;;굉장히 안습이군요.ㅋㅋㅋ

드라미 보신 분들은 분노하실지도...;
특히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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