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Play Through] 1. San Nicolas - Under the Southern Cross
"Beat to Quarters"
요즘 감탄하는 시리즈인 플라잉 컬러스(Flygin colors)입니다! 플레이 영상은 4번째 볼륨인 Under the Southern Cross 2023고요.
워낙 나폴레옹 시대의 해전 역사에 대해 예전 부터 관심이 많아서 빠져들게 된게 오래전에 본 마스터 앤 커맨더를 보고 나서였지만, 이후 한 7번 이상 본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테마가 보드게임으로 구현 되었을때 괘감이 있는데, 왜 내가 원하는 해전 게임은 없을까 고민 했는데
'Dreaded flags'와 '플라잉 컬러스' 두 작품을 하고 나서
"그런데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났습니다!"
사실 2003년 플라잉 컬러스가 나왔기 때문에 일반 보드게임 영역에서 찾아보려고 하니 그 동안 구현된 게임을 못찾고 만족을 못했던것 같습니다.
워게임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관심 없을 게임이었을 것 같습니다. 워게임에 빠지지 않더라도 다양한 게임을 시도 해보라고 전 추천드리고 싶어요!
룰이 많은 편이지만 기본 마스터 룰만 익히면 그리 접근이 어려운 편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겁먹을 게임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이번 플레이쓰루에서 에러플이 있을 수도 있지만 @_@
이 시리즈의 유일한 단점은 아무래도 ...
정말 불편한 UI인데 시리즈를 즐기는 분들은 해결책을 3가지로 제시해서 단점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대신 게임적으로 제공 하지 않은 점은 부인 할 수 없는 최대 단점입니다 ㅠㅠ 정말 상태 이상이나 피해 마커가 많이 생겨서, 소수 함대전이면 괜찮은데 ...
룰을 공부하는 영상(링크)도 찍긴 했는데 너무 길고 마이크 세팅도 실수를 해서 상태가 엉망이라 다시 라이브로 언제 찍어볼까 합니다.
질문 언제든 환영합니다. 같이 배워 봅시다 ㅎㅎ
별밤 드림
p.s) 최신판 보다 다양한 전열함의 강한 화력과 넬슨 제독도 나오는 본판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