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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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따세입니다~ 항상 즐겁게 놀려고 하지만
잘안되네요 ㅋㅋ 더 다양하게 더 깊게 즐겨봅시다
따세입니다~ 항상 즐겁게 놀려고 하지만
잘안되네요 ㅋㅋ 더 다양하게 더 깊게 즐겨봅시다
2015년 워스트 3 !
작년 열심히 놀기만 놀아서 통계라거나 연말에 정리할 자료는 따로 없네요 ㅠㅠ 그래서 뭐하나 적어볼까~ 하다가 정했습니다 ㅋ
뭐 항상 그렇드시 개인적인 생각+주변의 느낌 으로 정하여 적어봅니다.
대충 작년에 플레이수는 500회조금 넘는것 같습니다 ㅎ
올해부터는 잘 기록해서 다른분들처럼 통계도 내보고 싶네요~
일단 작년에 해본 게임중 가장 재미없었던 녀석들입니다 ㅎ
3. 다이아몬드 클럽
컴포가 훌륭하고 게임 시스템이 깔끔합니다 ㅎ 다만.. 재미가..
이걸 할바에 스플렌더를 하거나 이스탄불을 하지요.
2. 솔라 엔 루나(스카이탱고)
이번에 지멘에서 시리즈로 제판하고 있는 카드게임시리즈입니다.
뭐 퍼레이드. 티츄. 수목원.들이 있죠~
전 전에 한글판으로 나온 솔라엔루나로 플레이 했는데..
카드게임인데 변태사이즈라 플텍도 없겠고 굳이 이렇게 길쭉하게 해야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 일러가 이쁘다면 이쁘다고 할수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고. 룰은 간단하고 쉽습니다.
다만 핸드에 있는 카드를 선택적으로 내려놓고 오름차순 내림차순에 따라 다음에 낼것이 결정되고 상대방에게 공격할수도 있고 한데.. 이상하리만치 '내가 게임을 한다.' 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그냥 난 룰이 시키는 대로 카드를 내주는 NPC구나~
게임하는 시간이 아까운 게임이었습니다.
1. 플립시티(디자인타운)
대망의 1위입니다 ㅎ 단호하게 작년 최악의 게임으로 지정합니다.
톰바셀처럼 쓰레기통에 집어던지고 싶네요 ㅎ
카드를 양면으로 만들어서 뒤집는 재미가 있겠구나~ 했는데..
게임하는데 불편하기만 합니다 ㅎㅎ 생각보다 건물의 종류도 몇가지 안되고 적으며 카드는 돌고돌고 데드맨스드로우나 포트로얄같은 느낌의 고?스탑? 이 느껴지기보다는 에이 어쩔수 없으니 여기까지.또는 더가야지뭐~ 꽝. 끝. 이런경우가 더 많게 됩니다.
잘못했나?싶어서 룰북도 몇번더 읽어보고 게임도 다시해봤지만..
태생적한계가.. 재밋게하려면 할수도 있겠지만 굳이 재밋게해보려 하고 싶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끝으로 제작년 2014년 최악은 맨덤의 던전. 악마성의 마차. 차오차오. 였던거같습니다 ㅎㅎ
사족: 보드게임은 그날의 플레이 맴버와 그날의 기분과 애러플 여부에 따라서 게임의 재미가 오락가락 할 수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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