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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 간단후기
제가 가진 게임중 플레이타임이 1시간 넘어가는 게임중에서는 가장 많이 플레이 해본 차이나타운입니다!
사실 많이 해봤다 해도 고작 3회플이 전부이긴 하지만ㅋㅋ 제가 가진 무조건 소장한다 게임 순위 1등으로 꼽히는 게임이구요ㅎㅎ
제가 이 게임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정말 룰이 쉽습니다.
1. 지역 카드받기
2. 상점 타일 뽑기
3. 협상
4. 상점타일 놓기
5. 개설된 상점마다 돈을 받기
진짜 이게 끝입니다. 1,2는 서머리 표에 다 요약되어 있고 협상에는 아무런 제약도 없습니다. 자신이 가진 돈, 지역 카드, 상점 타일 그 어떤것을 어떤 비율로 교환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상점 타일 3개+ 돈으로 상점타일을 1개 받아도 되고 돈으로만 사도되고 아주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죠
4번에서 조금의 잔룰이라고 하면 한번 내려놓은 상점타일은 소유주는 바뀔수 있어도 그 위치는 바꿀수 없다는 정도인데요
룰이 상당히 간단하여 일단 게임자체 설명도 5분안 쪽에 끝나며 듣는 이의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쉽게 이해하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간단한 룰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성 자체는 비슷한 장르인 아임더보스보다 게임성자체가 낫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아임더보스보다 좀 더 협상과정에서 어느정도 자신이 벌 수 있는 마지노선이 되어있으며 뭔가 주고받는다는 점에서도 조금 더 합리적이고 보여지는 것이 있어 더 거래하는 느낌이 듭니다.. 협상과정에서 어떤 땅에대해 협상에 실패한다면 상대방이 꼭 필요한 지역에 높은 가치 땅에 알박기 또한 가능합니다.
친구, 친척, 모임에서 이렇게 3판을 했지만 모두 재밌게 게임을 했습니다
. 협상게임 좋아하신다면 이만한 게임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구하기 좀 어렵다는게 흠이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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