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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놀가2] 혼돈의 수요벙(노스포)
1,672 조회
2017.06.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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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 점프 드라이브
도착하자마자 어어어어 하고 시작한 점프드라이브입니다.
게임이 굉장히 레포겔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아 같은 사람이 만들었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원제 자체가 레이스 포 더 갤럭시 : 점프 드라이브 였군요;
여튼 아직도 아이콘들이 헷갈려서 중간에 에러플이 있었습니다.
이쪽 게임은 익숙해지지 않네요..;
2. 미니와일드 : 2덱 Mix 버전
4인플에 기본덱 두개를 섞었습니다.
총 108장!
게임이 늘어질수 있으니 덱이 두번 떨어지면 게임이 끝나는 것으로 했습니다 ㅎ
이게임은 역시 생태계 만드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확실히 카드가 많아진 만큼 생태계 만들기 재미가 나더군요.
다만 두덱을 섞어서 하기엔 카드가 너무 많았습니다;
현재 분량의 1.5배 정도가 낫겠다 싶더군요.
드루이드 목표 카드의 경우도 먼저 카드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 특별히 유리한게 아닌것들을 골라서 써봤는데 괜찮았습니다.
한 80장정도로 덱을 추려서 해보면 어떨까.. 생각중이네요. (한카피를 더...?)
3. 엑시트 : 비밀 실험실
핫(?)한 방탈출게임 엑시트 입니다.
이번엔 이과들만 신난 게임이었다- 고 평할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멍청한 소리만 찍찍 해댄것이.. 저는 집에서 이불팡팡하였죠.
여튼
걸린 시간은 58분! 이 아니고
60 + 58분! 입니다. 제대로 힌트 본건 서너개 된거 같네요. ㅋㅋ
그냥 머리를 비우고 게임속에서 모든 힌트를 찾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방탈출 카페는 굳이 안가는 것으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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