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심장부운반주식회사> 추천해주실만한 좋은 하우스 룰 없을까요?
박스는 작지만 제목은 거창한 게임!!!
<더 하틀랜드 홀링컴퍼니(위대한 심장부 운반주식회사)>를 좋아하는 "시온" 입니다 ^^
이 게임을 자주 플레이하고는 싶은데..
게임을 하다보면 중반부쯤부터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Rule"의 불편함 같은게 있어서
생각처럼 자주 플레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오늘 점심때 회사 직원들과 함께 플레이한 사진입니다만,
("배드랜즈 확장판"도 갖고 있었지만, 시간 여건상 포함해서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점심 시간이어서 시간도 부족했지만, 다들 재미를 못느꼈는지 그 누구도 다시한번
리플레이 하자는 말을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함께 플레이했던 "다크호스"는 모두들 재밌다고 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 게임은 일발역전이나 막판역전 등이 쉽지않은 편이라는 생각에서
게임 플레이 중 종종 답답함을 느끼는 것도 같습니다.
혹시 저 같은 느낌을 받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댓글 좀 부탁 드립니다~~
더불어 게임의 큰 틀을 바꾸지 않고도 이 불편함을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는
번뜩이는 "하우스 룰"이나 나만의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회원님 계시면
"즐거움의 공유" 차원에서 댓글 등 부탁 드립니다.ㅎㅎ
PS) 1) 게임 룰은 거듭 확인해서 정확히 하였기에 에러플을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다만, 오늘 플레이한 게임 사진 상에서 하얀색 트럭과 보라색 트럭이 함께 정차해있는 "에러플"을 보실 수 있습니다만,
함께 플레이한 직원들이 처음하는 게임이었음에도 함께 정차할 수 없다는 "룰" 을 제가 깜빡하고 말하지 못한 에러플의
결과입니다. (사실 이 "룰"도 불편함을 느끼는 편이라... 이렇게 "에러플"하면서도 나름 편안함을 느꼈다면 억지일까요?)
아무튼 감안하여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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