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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라이프에 올린 자료는 모두 직접 작업한 비공식 한국어 규칙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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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토이 어워즈 2020, 보드게임 "닉네임" 선정!
굿 토이는 놀이 전문가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일본의 장난감 시상 제도입니다.
사람은 놀이를 통해 오감을 발달시키고,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며 꿈을 키웁니다.
좋은 장난감(=굿 토이)은 이를 돕는데 탁월한 장난감을 말합니다.
스스로 놀이나 즐거움을 발견하면서 마음껏 즐겼던 사람은 느끼는 힘, 생각하는 힘, 도전하는 힘을 가진,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더 많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국의 '장난감 컨설턴트'는 굿 토이를 계속 발굴하고 있습니다.
굿 토이는 3가지의 방침과 6가지의 요점으로 선발합니다.
방침 1. 건전한 장난감
안전성에 대한 배려를 평가하며, 폭력이나 남을 상처입히는 행동을 연상시키는 것, 놀이 내용이 폭력적인 것은 선발하지 않습니다.
방침 2. 오래 사랑 받을 장난감
유행에 편승한 일회성 즐거움이 아닌, 오래 사랑 받을 장난감으로써의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방침 3. 놀이와 커뮤니케이션을 존중하는 장난감
지식교육, 조기교육에 치우치는 것을 신중히 여기고, 유니버설한 놀이와 커뮤니케이션을 존중하는 선발을 합니다.
6가지 포인트
아름다운 색깔과 모양 | 움직임의 다양성 | 적당한 크기와 무게
기분 좋은 소리 | 좋은 감촉 | 견고할 것과 잘 깨지지 않을 것
지난 11월 15일, 굿 토이 어워즈 2020의 수상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보드게임 닉네임이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 수상 소식은 닉네임의 작가 Kudo Nanana의 아버지이자 flowrish games의 Kudo Ryoki 씨가 전해주셨습니다.
Kudo Ryoki 씨는 이번을 기회로, 더욱 "닉네임"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거리를 좁혀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한국에서도 부디 "닉네임"이 좋은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