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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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맨] 아라핀의 룰 파악을 위한 테스트 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아라핀입니다~~
어제 르네상스 맨을 플레이를 해야겠다고 아침부터 마음을 먹고 출근을 했습니다. 다행이도 와이프도 오늘 게임이나 함 할까? 하면서 먼저 말해서 기쁜 마음으로 퇴근후에 집으로 달려 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이제 게임을 해볼까 하는데.. 옆에서 와이프는 새근새근 코를 살짝 골면서 자고 있더군요...
'아이구 우리 와이프 고단했구나... 어쩜 자는 모습도 이리 이쁘지??? 근데...... 게임은??? 안할꺼야???? '
이렇게 속으로 생각만 하고...(^^;; ㅎㅎㅎ 입밖으로 꺼냈으면 바로 싸움 입니다..) 조용히 이불을 덮어주고 전 간이 테이블을 펴놓은 다음 르네상스맨을 꺼내고 조용히 1인플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페아 갔다고 안하던 1인플을 하려니 적응이 안되군요...
초기 셋팅 모습입니다.. 의외로 셋팅 할게 많지 않아서 빨리 마무리 되었네요..
셋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룰북을 옆에 끼고 1인플을 해 나갔습니다. 룰이 생각한거와는 다르게 별로 어렵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헛갈리는 부분은 룰북을 정독을 하고 다시 플레이를 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진행을 해나갔습니다.
중간 정도의 모습입니다... 카드가 덜 섞여서.. 아주 짜증이... 계속 철학자만 나와서 짜증이 나더군요...
피라미드가 중간정도 완성이 되자 플레이가 빡빡 해지기 시작을 하더군요... 일꾼 카드를 버리기도 하고.. 액션의 제약을 받으니... 답답하고 처음부터 행동 저장 토큰을 많이 저장을 해두지 못한게 아쉽구... 일꾼 모집을 소홀히 한게 아쉽구.. 뭔가 많이 아쉽더군요.. 1인플이라 별다른 방해가 들어오지 않아서(1인플 전용 룰로 모집 해결 페이즈에서 강제로 NPC가 방해를 합니다...) 그냥 별 재미를 못느끼고 피라미드를 완성을 해나갔습니다.
마지막 완성하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훔.. 뭐랄까... 1인플이어서 그닥 재미는 없었습니다. 적어도 2인이상은 해야 정말 재미가 있을꺼 같네요.. 상대방의 발전을 보면서 모집소에서의 적당한 방해와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하는 카드 배치.. 그리고 간과해서는 안되는 액션 저장, 피라미드가 완성되기 애매할떄에 꼭 필요한 르네상스맨 소환...
정말 간단하면서도 전략이 필요한 굿 게임인거 같습니다... 1인플이라 다른분들 지름신 뽐뿌에는 실패를 할꺼 같은데... 빨리 품절이 나서 인기 게임의 목록에 들어갔으면 하네요.. 제 주관적인 평점은 10 만점 중 5점 이었습니다.(1인플 기준), 2인 이상 다인플이면은 아직 경험은 못했지만 7~8점 정도의 고득점이 될꺼 같네요...
어쨌든 룰북을 보면서 하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갔고요.. 총 40분정도 걸린거 같네요.. 다인플시 숙련자들로 플레이를 한다면은 정말 30분이내에 게임이 끝날꺼 같습니다.. 간단한 파티 게임으로 괜찮은 게임 이었습니다.
이상 긴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 글을 읽으신분들!!! 어서 지름신 강림 하시고 바로 지갑을 여세요~~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어제 르네상스 맨을 플레이를 해야겠다고 아침부터 마음을 먹고 출근을 했습니다. 다행이도 와이프도 오늘 게임이나 함 할까? 하면서 먼저 말해서 기쁜 마음으로 퇴근후에 집으로 달려 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이제 게임을 해볼까 하는데.. 옆에서 와이프는 새근새근 코를 살짝 골면서 자고 있더군요...
'아이구 우리 와이프 고단했구나... 어쩜 자는 모습도 이리 이쁘지??? 근데...... 게임은??? 안할꺼야???? '
이렇게 속으로 생각만 하고...(^^;; ㅎㅎㅎ 입밖으로 꺼냈으면 바로 싸움 입니다..) 조용히 이불을 덮어주고 전 간이 테이블을 펴놓은 다음 르네상스맨을 꺼내고 조용히 1인플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페아 갔다고 안하던 1인플을 하려니 적응이 안되군요...
초기 셋팅 모습입니다.. 의외로 셋팅 할게 많지 않아서 빨리 마무리 되었네요..
셋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룰북을 옆에 끼고 1인플을 해 나갔습니다. 룰이 생각한거와는 다르게 별로 어렵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헛갈리는 부분은 룰북을 정독을 하고 다시 플레이를 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진행을 해나갔습니다.
중간 정도의 모습입니다... 카드가 덜 섞여서.. 아주 짜증이... 계속 철학자만 나와서 짜증이 나더군요...
피라미드가 중간정도 완성이 되자 플레이가 빡빡 해지기 시작을 하더군요... 일꾼 카드를 버리기도 하고.. 액션의 제약을 받으니... 답답하고 처음부터 행동 저장 토큰을 많이 저장을 해두지 못한게 아쉽구... 일꾼 모집을 소홀히 한게 아쉽구.. 뭔가 많이 아쉽더군요.. 1인플이라 별다른 방해가 들어오지 않아서(1인플 전용 룰로 모집 해결 페이즈에서 강제로 NPC가 방해를 합니다...) 그냥 별 재미를 못느끼고 피라미드를 완성을 해나갔습니다.
마지막 완성하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훔.. 뭐랄까... 1인플이어서 그닥 재미는 없었습니다. 적어도 2인이상은 해야 정말 재미가 있을꺼 같네요.. 상대방의 발전을 보면서 모집소에서의 적당한 방해와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하는 카드 배치.. 그리고 간과해서는 안되는 액션 저장, 피라미드가 완성되기 애매할떄에 꼭 필요한 르네상스맨 소환...
정말 간단하면서도 전략이 필요한 굿 게임인거 같습니다... 1인플이라 다른분들 지름신 뽐뿌에는 실패를 할꺼 같은데... 빨리 품절이 나서 인기 게임의 목록에 들어갔으면 하네요.. 제 주관적인 평점은 10 만점 중 5점 이었습니다.(1인플 기준), 2인 이상 다인플이면은 아직 경험은 못했지만 7~8점 정도의 고득점이 될꺼 같네요...
어쨌든 룰북을 보면서 하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갔고요.. 총 40분정도 걸린거 같네요.. 다인플시 숙련자들로 플레이를 한다면은 정말 30분이내에 게임이 끝날꺼 같습니다.. 간단한 파티 게임으로 괜찮은 게임 이었습니다.
이상 긴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 글을 읽으신분들!!! 어서 지름신 강림 하시고 바로 지갑을 여세요~~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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