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구매한지 매우 오래되었지만, 밀봉으로만 보관되어있던 펭귄파티 일본판을 내일 중학생들과 플레이하기 위해 미리 개봉해보았습니다.
한국어판이 더 저렴하지만, 일본판이 이쁘다는 의견이 있어서 일본판으로 구매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박스 앞면부터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펭귄파티 만든 사람이 크니지아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에 알고 있었는데, 보관만 하면서 잊어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독일 사람이 디자인한 게임을 일본에서 유통하기 위해 중국 공장에서 만들었고, 한국에 사는 제가 구매해서 플레이를 하게 된 아주 인터네셔널한 게임입니다.

한 장 짜리 매뉴얼이고 앞뒤로 룰이 적혀있습니다. 일본어로만 되어있습니다.

매뉴얼 뒷면입니다.

펀칭 타일 3장입니다. 사진 한 번 찌고 버릴겁니다.

토큰입니다. 매우 두껍습니다.

카드는 5종류만 있네요. 초록색만 8장이고, 나머지는 7장씩 있습니다.

파티를 즐기고 있는 펭귄입니다.

황제 펭귄인가?

오로라가 보이는데, 분위기는 열대지방 분위기?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펭귄입니다.

낚시하러 왔다가 술만 먹고 가지요.

카드 질감이 매우 독특합니다. 매우 두껍고, 비닐 코팅이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싸구려 느낌이 나지만, 그렇다고 싫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빅피쉬
파라반
ch
닭털 (ChickenFeather)
제이제이제이
제이
보겜조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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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