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촐킨 선마커 업그레이드 완료 입니다!!
작업 마무리 하기전, 촐킨 보드게임 판에 올려서 전체적인 조화를 보기 위해 찍은 사진 이에요~
컬러감이나 모양..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때 톡 튀어 보인다거나, 아니면 뭍혀 보인다거나..
따로 구매해 끼워 넣은 것 처럼 보이는 컴포넌트가 아니라
원래 한 세트로 나오는 컴포넌트인 척! 하도록... 톤이 어우러 지게 할것!
저같은 경우는 톤에 굉장히 민감해서.. 색색의 컴포나.. 대체품 등으로 게임을 하면 몰입도가 확~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수제로 만드는거~ 컬러감 까지 조절하자! 고 항상 생각하면서 작업을 해요
별로.. 느껴지지 않았나요? 
그래도 업그레이드된 선마커가 있다고 얘기 하지 않고 카톡으로 사진 전송을 해봤는데..
말하기 전까지 눈치를 못채드라구요~ 성공성공!
어떻게 만들까~ 구상하던중~
사실 선마커는.. 옥수수나 나무 금 돌 등등.. 처럼 다들 업그레이드 해야 겠다! 하고 싶다! 하는 부분은 아니 잖아요?^^;
약간의 사치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ㅋ
그리고 손이 많이 가는 만큼, 필수 적인 게 아닌.. 사치품인 만큼 제작할 때는 더 신경써서 조심조심....
종이 선마커와, 업그레이드 선마커로 각각 플레이 해 본 뒤 소감을 물었는데요
기존 종이로 된 선마커도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도톰한 수제 선마커로 플레이 하고 나니 계속 도톰한걸로 하고 싶다.
선을 가져왔을때 느낌이 다르다.
손맛이 있다.
고 하네요~ ^^*
자세한 사진과 설명은 링크를 걸게요~ 하고 싶은 말이 많네요
조심스레 예약도 받고 있으니... 둘러보시고 이웃신청 해주세요~ㅎㅎ
http://blog.naver.com/pjh9022/22028218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