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랫만에 안도르의 전설을 끄집어놓고 시나리오2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변함없이 사진이 없는거 죄송합니다. 다음에 플레이하게 되면 사진 몇방 찍어놔야 겠네요.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지만 시나리오2 스포가 있을겁니다. 나중 플레이에 영향이 있을지 모르니 미리 양해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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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예정에 없던 신혼집 방문이 있었습니다. 그 신혼집은 우리랑 같이 보드게임을 즐겨하는 커플입니다.
올 때 보드게임 하나 들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촐킨을 가지고 갈까 하다가 싸우지 말고 협력을 하자 생각해서 안도르를 들고 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안도르의 전설 시나리오2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시나리오2가 실질적인 안도르의 전설 이야기 첫 시작인만큼 기본적인 이동방법 등 설명이 앞에 쭉 나와 있고 이야기가 진행되네요.
자 시작하니 왕이 죽을것 같으니 우리보고 약초 캐오라네요.... ㅡ.ㅡ;;;;;;;;;;
왕은 우리를 무슨 심마니로 아나...........
여차저차해서 약초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약초를 캐서 성으로 들고 가면 해피엔딩~~ 참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말하면 좋겠지만
겜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가 않죠....고르라는 몬스터 한마리가 지키고 앉아있습니다.
대체 왜 이 몬스터는 약초를 가지고 있는걸까요?? 의문은 들지만 어쩔수 없죠...
두들겨 패서 뺏습니다... 왜냐하면 우린 정의의 영웅이니까요 쟤들은 몬스터이구요...
그랬더니 열받았나봅니다.. 갑자기 겜초중반에 고르하고 스크랠 이라고 하는 몬스터가 떼로 나타나서 성으로 돌격해 옵니다.
막느라 힘듭니다. 어쩔수 없이 농부들을 방패로 삼습니다.
비정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성이 함락되는걸 막으려면 농부가 몸으로 희생해야지요 ㅡ.ㅜ
그렇게 열심히 막고 있는데 이번 시나리오의 최종보스가 나타납니다.
우리보고 그 보스와 싸워서 이기랍니다.
공격력이 무려 46 입니다.............. 대충 싸웠다가는 맞아죽기 쉽상일것 같습니다.
룬스톤 모으고 드워프는 힘수치 돈으로 엄청사서 올리고 붙어 결국 안도르의 성은 평화를 찾았습니다. 라는 끝맺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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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나리오2 하는데 인간적으로 난이도가 상당하더라구요.. 겜 중간중간 임의로 다시 재플레이한게 몇번인지 셀수가 없습니다.
진짜 시간흐름대로 쭉 진행했으면 절대 못이겼을 판이네요.. ^^;;;;;
한번이라도 잘못 생각해 삐긋하면 여지껏 진행했던게 물거품이 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워 억지로 억지로 깨긴했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오랫만에 하니 한편의 영화를 보듯 이미지가 상상되면서 재미있더라구요..
다음번 할때는 사진과 함께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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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나리오 2의 최종보스.....
시나리오2에 처음 등장하는 룬스톤.. 3개 모으면 검은색 주사위 줌~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지만 시나리오2 스포가 있을겁니다. 나중 플레이에 영향이 있을지 모르니 미리 양해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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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예정에 없던 신혼집 방문이 있었습니다. 그 신혼집은 우리랑 같이 보드게임을 즐겨하는 커플입니다.
올 때 보드게임 하나 들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촐킨을 가지고 갈까 하다가 싸우지 말고 협력을 하자 생각해서 안도르를 들고 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안도르의 전설 시나리오2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시나리오2가 실질적인 안도르의 전설 이야기 첫 시작인만큼 기본적인 이동방법 등 설명이 앞에 쭉 나와 있고 이야기가 진행되네요.
자 시작하니 왕이 죽을것 같으니 우리보고 약초 캐오라네요.... ㅡ.ㅡ;;;;;;;;;;
왕은 우리를 무슨 심마니로 아나...........
여차저차해서 약초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약초를 캐서 성으로 들고 가면 해피엔딩~~ 참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말하면 좋겠지만
겜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가 않죠....고르라는 몬스터 한마리가 지키고 앉아있습니다.
대체 왜 이 몬스터는 약초를 가지고 있는걸까요?? 의문은 들지만 어쩔수 없죠...
두들겨 패서 뺏습니다... 왜냐하면 우린 정의의 영웅이니까요 쟤들은 몬스터이구요...
그랬더니 열받았나봅니다.. 갑자기 겜초중반에 고르하고 스크랠 이라고 하는 몬스터가 떼로 나타나서 성으로 돌격해 옵니다.
막느라 힘듭니다. 어쩔수 없이 농부들을 방패로 삼습니다.
비정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성이 함락되는걸 막으려면 농부가 몸으로 희생해야지요 ㅡ.ㅜ
그렇게 열심히 막고 있는데 이번 시나리오의 최종보스가 나타납니다.
우리보고 그 보스와 싸워서 이기랍니다.
공격력이 무려 46 입니다.............. 대충 싸웠다가는 맞아죽기 쉽상일것 같습니다.
룬스톤 모으고 드워프는 힘수치 돈으로 엄청사서 올리고 붙어 결국 안도르의 성은 평화를 찾았습니다. 라는 끝맺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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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나리오2 하는데 인간적으로 난이도가 상당하더라구요.. 겜 중간중간 임의로 다시 재플레이한게 몇번인지 셀수가 없습니다.
진짜 시간흐름대로 쭉 진행했으면 절대 못이겼을 판이네요.. ^^;;;;;
한번이라도 잘못 생각해 삐긋하면 여지껏 진행했던게 물거품이 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워 억지로 억지로 깨긴했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오랫만에 하니 한편의 영화를 보듯 이미지가 상상되면서 재미있더라구요..
다음번 할때는 사진과 함께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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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나리오 2의 최종보스.....
시나리오2에 처음 등장하는 룬스톤.. 3개 모으면 검은색 주사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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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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