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달 정도 중고 거래로 게임을 20여개 판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밀봉 게임을 하나 팔게 되었는데
밀봉이라도 전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게임 뒷면을 찍는데, 게임 컴포를 소개하는 그림에 카드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카드 그림 보자마자 아 이 게임이 예뻐서 산 거였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판매한게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판매를 철회할 수도 없어서
얼른 중고 거래 게시판에서 동일한 게임 검색 후
개봉품을 판매 당일에 주문했습니다.
배송비는 둘째치고 참 쓸데없는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부터 판매 목록 올릴때 먼저 게임 한번 훓어보고 결정해야할거 같습니다.
여기에는 저같이 쓸데없는 일 벌이시는 분은 없죠?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