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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동안 뭐가 많이 불어났습니다.

1,495 조회

2024.11.02 19:10

저때가 24년 올해 4월 중순경이었는데 8개월차 보린이 시절 올린 사진이랑 지금을 비교해보니

책장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ㅎㅎ.. 저자신이 제어가 안될정도로 닷새간 사고 싶은 보드게임들을 맘껏 지르긴 질렀나 봐요.

제품 박스를 보면 알록달록하니 정말 이쁘고 앞뒷면을 감상하는거 자체가 너무 즐거워서 플레이는 하지 않고 사놓기만 하고 있습니다만(저 중에서 개봉한 물건이 5개 정도 되는거 같은데 하하하;;;; 아직도 미개봉이 99%인것 같습니다;; )

후회는 없습니다. 사놓고 보는것만해도 대만족이에요.

책장 윗쪽이 휑한건 올해말 내년에 오는 펀딩제품들이 오면 또 많이 채울수 있을것 같아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그러나 물건이 가득차면 추가 책장을 내어줄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드게임 구매(?!!?!)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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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슈필 다녀온 뒤 이제 책장 정리를 시작합니다.

보드게임 8개월차 보린이입니다. (보린이의 컬렉션 뽐내기)

오오.. 뉴건디 영지 판때기가 왔네요!

오 신이시여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기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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