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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8개월차 보린이입니다. (보린이의 컬렉션 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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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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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게임 8개월차 보린이입니다.
그냥 무지성으로 닥치는대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드게임 개봉률은 1%미만이고 미개봉이 99%입니다.
웨이트 3점대는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나름의 보드게임 공부를 빡시게(?) 해서 보드게임 용어들은 나름 아는 정도입니다. 최소 어떤게 명작인지 정도는 안다는.... ㅎㅎ
정작 플레이는 거의 안하는데 아마존에서도 그냥 닥치는대로 사고, 펀딩도 5개 들어가 있고 예약구매도 3개나 들어가는 등 계속 지르기만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할 시간이 많이 없는데 며칠전에 일마존에서 그오호는 또 왜 질렀는지 저도 제 자신이 이해가 안가네요;;; 할인하면 2개씩 지르고 보는 이상한 버릇도 있습니다 ㅋ)
오픈된 책장도 아직 공간이 남아 있지만 도어형 책장도 세칸정도는 비워져 있는걸 보자니 더 채워넣을 공간이 많이 남아서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스스로가 어이없기도 합니다.
저는 플레이보다는 그냥 박스를 사모으고 눈요기하는데 재미를 붙인거 같아서 걱정아닌 걱정입니다만...... 결론은,,,, 앞으로 나올 풀셋들은 일단 다 지르고 보겠습니다! ㅎㅎ
(이번에 눈독을 들이고 아나크로니 풀셋으로 ㅂㄷㅂ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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