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리테마 시리즈-5] 노 터치 크라켄 ,도코종, 가짜예술가 뉴욕에 가다
이번 리테마 게임은
노 터치 크라켄(크툴루를 건드리지 마라) 입니다.
4인~6인까지 초보자도 금방 설명 가능한 간단한 필러 게임으로 알맞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꺼내든지 실패없는 게임같아요
드래곤볼 테마를 입혀봤는데요
만화책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카드를 만화책(한장한장 만화가 다름)으로 만들었구요찾아야되는 보물은 드래곤볼,
피해야하는 크라켄(크툴루)는 달 [달을보면 거대원숭이로 변합니다]로 표현했습니다.
악당과 드래곤볼팀 역할 카드입니다.
이렇게 각자 앞에 카드를 세팅하고
이런식으로 드래곤볼 레이더로 본인을 제외한 사람의 카드중에 한 장 선택하면
드래곤볼 또는 빈 카드, 거대원숭이 카드를 찾게 되는 게임이지요
거대원숭이가 나오면 악당팀이 즉시 승리합니다.
만화책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노터치크라켄이 4인 이하로는 안되기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쓰던 카드 그대로 도코종을 플레이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참조표만 간략히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투 머치 합니다만 드래곤볼을 좋아하는 팬심으로다가 용볼도 구비해봤습니다.
(틴케이스 내부에 스펀지로 동그랗게 구멍을 파서 용볼이 움직이지 않게끔 했습니다.)
다음은 '가짜예술가 뉴욕에 가다' 입니다
해당 게임은 5인에서 10명 베스트 6~7인인 그림을 그리는 라이어 게임인데요
출제자가 조금은 심심해지는 단점이 있지만 재밌습니다.
정답을 모르는 가짜예술가를 찾고 또 가짜예술가는 정답을 추리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테마는 오버워치 테마를 입혔습니다.
뽀로로 미니색연필에 맞춰서 12인까지 가능하게끔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참조표 만들어줬습니다.
색연필에 맞춰서 색감도 조정해줬습니다. 다 만들고 보니 맥크리가 캐서디라고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출제자의 편의성을 위해 카드 뒷면에도 색을 입혀줬습니다.
이제까지 만들었던 리테마 중에서 제일 간단하게 만들었네요
다음 리테마는 펭귄파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