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겜 인구가 소수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시골 관련 이런 밈이 있습니다.
개콘에 나오기 전에도 인터넷에서 본 건데요.
(2:24부터)
https://youtu.be/_ljH_mgTvGY?si=KbO-HckFJBodZ5Tj&t=145
"ㅇㅇ 지역 산다고? 최윤호라고 알아?"
"아니 모르는데?"
"걔도 ㅇㅇ 산다는데, 왜 몰라?"
-
아무 말 편하게 하는 몇 백 명 있는 톡방이 있는데요.
어쩌다 얘기가 나와서 제가 보드라이프 글 링크 하나 올렸는데
"그럼 ㅇㅇ님 아세요?(그분도 저 사이트 하시는데)" 하시더라고요.
저게 떠올랐습니다.
사이트 이용자가 수천 명 될 텐데
한 명 한 명 알 거라고 생각하시나.
-
근데 아는 건 맞습니다 ㅋㅋ
같이 모임에서 게임 한 적도 있고, 톡방에 화니님이 후기 링크 올리시거든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5800&tb=community_post&p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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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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