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오프라인 보드게임 매장 방문
오늘 방문한 매장은 The Gamekeeper입니다.
보드게임만 주로 취급하는 매장은 아닌데 비교적 늦게까지 하다보니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가게 표지판이 재미지네요
암스에 왔으니 티투알 암스! 가격은 3.3
쪼마난 카드게임 섹션이구요
1인갓겜인 언더폴링스카이. 무려 6.4라니!! 한글판 가격 보다 해외판 가격 보면 적응이 안됩미다..
재밌어보여 집었다 2인 전용 겜이라 그냥 내려둔 빵과 맥주. 4.3이면 꽤 사악하네요
광기의저택 시리즈, 아딱도 있고
작은 카드게임 섹션
유아용 장난감들도 팝니다
해외에 언락 시리즈 많은 건 항상 볼 때마다 부러움 ㅠㅠ
타코 어쩌고 시리즈는 1.8
보드게임 전문 샾은 아니라 그런지 기념품도 팔아요
자가복제 끝판왕인 로스트시티 롤&라이트, 주사위게임. 사보타지 저건 첨 보는 버전이네요
보겜 사이에 둘러쌓여 행복해보이는 피카츄
2.5인 이 것은 꽤나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후후
3년 전에 펀딩한 제 상계 언제쯤 오는지 개구리 보고있다면 답을 알려줘
마이시티 재밌게 해서 롤앤롸도 기대됩니다. 가격은 2.5
이건 이스케이프룸 미니확장이더라구요 한국에도 이런 게 발매되었나..
이것저것 다 하시는 사장님의 보겜+장난감+기념품샵이었습니다.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도보로 15분 이내의 거리라 날씨만 좋으면 주변 둘어보며 걷다 들러도 괜찮을 것 같구요
저는 덜덜 떨면서 걸었지만...
보겜 전문샵은 아니라서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가격도 다른 유럽 나라들과 비교해서 매리트가 있는편은 아니었구요
가끔 비닐포장 벗겨진 게임을 50프로 할인해서 팔긴 합니다.
그냥 여행 온 김에 다른 나라 보겜샵은 어떤가 가 보는 정도에 의의를...
다음에 또 다른 나라 보겜샵 갈 일 있으면 게시글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