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탱이 보드게임 탐사 특집
간만에 심심하여 집안에 구석탱이 조명하는 리뷰
우선 제가 언제 보드게임을 했을까 역추적한 결과 -0-;;
나의 첫 구매 게임 푸에르토 리코 대략 제가 보드게임 시작한 년도가 2010년도쯤인걸로 추정됩니다.
음 뭐 정통 알레아는 아니었네요 암튼 처음 구매한 보드게임 그당시 와이프와 2인룰을 찾아서 했던 기억이 -0-;;
바코란 회사가 있었네요. -0-;;;;
제조년도가 2008년 ㅋㅋㅋ
추억의 물빠진 메뉴얼 -0-;;;
역시 고전게임의 그라데이션...
대략 15년전에 생산된 게임이었네요. 후
2번째 제가 처음으로 한글화했던 게임 롱샷
역시 경마게임은 말 피규어가 있어야 제맛 그리고 저 종이지폐를 만지작 거리는 맛이 크아 ~~~~~
주사위 두개 굴리는데 하나는 이동숫자 하나는 말카드 아래에 해당 번호가 나오면 전진
종이 지폐 만지는 느낌아닌 느낌 -0-;;
이런 카드를 사용하기도 하고 지금은 생각안나지만 무지막지하게 달려나갈수 있는 카드도 있던
각기 말들은 고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하단부에 파란색은 말이 1등일때 베팅 배당금 2등은 빨간색 3등은 하얀색
주사위가 많이 걸리는 애들은 배당금이 상대적으로 적게
카드수가 은근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렸던거 같아요.
초창기 잠보랑 롱샷 한글화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잠보는 아들 친구녀석에게 기증해서 쩝 사진이나 찍어놓을걸 나중에 방문해서 살아있나 봐야겠습니다.
번외
오잉 집에 유일하게 젠가류 남은녀석이 -0-;;
크아 박스가 큼직한게 구석에서 먼지를 -0-;;;
추억의 필살기 메달리기 -0-;; 저 나무배가 흔들흔들
나름 카드를 잘 생각해서 내야하는 게임 -0-;;;
오잉 추억의 페이퍼이야기 -0-;;
나름 우베 게임
오랜만에 집안에 돌아댕기는 녀석들 탐사를 했습니다.
반응을 봐서 2탄을 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