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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내용물 입니다.

2,678 조회

2014.03.17 00:33

몇 개월 전에 개봉하고 펀칭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니까 이 게임은 관련 사진이 없어서 참고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장미의 이름 이라는 움베르토에코의 동명의 소설을 배경으로 하고있는 추리게임입니다.

영화로도 나와있는데 표지의 인물이 영화 주인공인 숀코네리와 닮았네요.

어느정도 영화의 인물을 표지로 차용한거 같습니다.

버건디, 노틀담 의 스테판 펠트의 2008년 작품입니다.

제가 가진것은 독일판이구요.

형식은 탑시크릿 스파이와 비슷한거 같더군요.

이미 몇개가 성질 급하게 탈출했네요.

독어가 써있는 타일은 왠지 난감하네요. 항상 타일 한글화는 난감하네요.

작은 펀칭 타일들이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제 느낌으로는 질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두툼한 느낌이 아니고 약간 싼티가 나요.

룰북입니다. 흠.. 영어도 힘든데 ..독어라 @.@

내부 트레이는 왠지 데이즈오브원더 필이 납니다. 고급스럽네요.

내용물은 좀 단순합니다.

자세히보면 다들 의심스런 포즈입니다.

오렌지색 수도승은 형님포스가 나네요;;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소감들을 읽어보니 크게 룰이 어렵지않은 파티형 추리게임 같습니다.

내가 죽인것은 아닌데 본의 아니게 의심스러운 행동을 많이 해서 범인으로 몰리는 설정?

언제한번 모임에서 돌려보는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장미의 이름 리뷰는 지티님 블로그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

장미의 이름 <--지티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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