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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한글판 발매를 염원하며..
던전 크롤링과 비슷한 'ZONE' 크롤링 게임에 3개의 큰 캠페인(3개의 미션이 하나의 캠페인을 구성)을 담고 있는 게임이고,
테마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파 사고 이후의 체르노빌 주변의 초현실 구역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러시아 영화 '스토커'를 원작으로 만든 FPS 게임 '스토커'의 보드게임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임 가격은 본판이 95달러, 본판+몬스터 미니어쳐 팩이 165달러, 본판+몬스터 미니어쳐 팩+ 지형지물 미니어쳐 팩이 219달러라고 하며,
게임파운드만의 스트레치 페이도 지원합니다.
그 유명한 어웨이큰 렐름사의 게임이고, 시나리오 게임 특성상 언어의 압박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 한글판이 나왔으면 하고 염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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