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트렁크 앙크 오거나이저 후기 (광고?주의)
안녕하세요~~ 이번엔 게이밍트렁크 앙크 리뷰입니다.
블로그에 작성하기가 더 편해서
일단 작성후에 붙여넣기 한 글입니다.
가독성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ㅠ
https://blog.naver.com/lby5561/223102465957
편한데서 보시면 됩니다. ^^;
그리고 제가 직접 수입해서 판매도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광고로 생각되어서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ㅠ
또,, 개인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라 반말로 작성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족이 길었습니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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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크는 오거나이져가 없으면 들고 다닐 수가 없다. ㅠ
몇 번 도전해 봤는데
나는 테라포밍마스가 5개는 들어가는 초 거대 가방을 갖고 있는데
거기에도 앙크를 확장 포함한 세트를 가져갈 수 없어서 확장은 아직 못해봤다 ㅠㅠ
오거나이저를 알아보던 차에 게이밍크렁크 제품이 가장 좋아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다.
뾱뾱이에 싸서 이쁘게 보내준다
쫙 펼쳐봤는데 진짜 많다.
상세페이지에는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나는 한 5,6시간
주말 꼬박 조립을 했었다 ㅠㅠㅠㅠ
분량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조립하는데 딱딱 느낌이 아주 좋았다
조립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많은 부품들이 목공용 풀 말고 고무 망치로 조립이 되는데
잘 안 붙는 부분에는 목공용 풀을 사용해야 된다.
딱 붙이고 나면 풀이 저렇가 하얗게 삐져나오게 되는데
이걸 꼭!! 꼭꼭꼭 닦아내서 말려야 한다.
아주 빡빡하게 조립이 되고 나중에 피겨를 끼워 넣어야 하는데
저 목공용 풀 때문에 피겨가 안 들어갈 수도 있다
나는 다 마르고 난 뒤에 칼로 긁어낸다고 엄청나게 고생했다 ㅠㅠㅠㅠㅠ
드디어 완성!!
첫 번째 박스 언박싱 시작
보드판을 걷어낸 후 첫 번째 층이다.
피라미드, 신전, 오벨리스크, 스핑크스까지 딱 들어있는 트레이가 훌륭하다
두 번째 단을 걷어낸 이미지
039번 암헤 피겨를 넣어봤다.
번호 위에 화살표가 각인되어 있는데 그 방향으로 얼굴이 가도록 넣으면 쏙 들어간다
가디언 트레이가 총 3개다.
모든 트레이에 피겨 번호가 나와있어서 편리하게 수납 가능하다
게임 시작 전에
피겨들을 한눈에 보면서
딱 고를 수 있어서 아주 좋다.
가디언 카드, 파라오 카드 트레이가 따로 되어있다
완벽한 수납!
오벨리스크도 와리가리로 딱 들어간다
피겨 사이사이에 액션 마커도 이쁘게 수납이 된다
편안~~~
두 번째 박스 언박싱 시작
딱 오픈하면
각 신의 보드판과 결합신 보드판, 추종자 트레이, 낙타 트레이가 준비되어 있다.
그 아래에는 12신 + 12명의 워리어, 프리스트 트레이가 있다.
먼저 신 트레이를 꺼내서 고르면 된다.
캬~ 보기 좋다
"먼저 하고 싶은 신을 골라보세요~
피겨 조형들을 보고 고르시고, 능력이 궁금하면 개인 판 보시면 됩니다"
신을 골랐으면 그다음 자기의 추종자들을 챙겨가면 된다.
위에는 플라스틱 토큰이 수납되고
아래에 오밀조밀 피겨들이 들어있다.
뚜껑도 다 있어서 날아다닐 걱정 없다.
위 트레이는 소베크 (악어) 건데 전투에서 이기면 땅을 물로 만드는 능력이 있어서
개인 토큰이 따로 있는데 그거까지 싹 들어간다.
위에 토큰 트레이를 걷어내면 이런 모습이다.
각 신의 카드 + 개인 특수능력 토큰 + 워리어 + 프리스트 + 플라스틱 토큰
모든 개인 구성품이 완벽하게 수납이 된다.
내 소중한 책장 한 칸을 다 차지하고 있던 총 6박스 짜리 앙크
저걸 들거가서 하려면 준비하는데 한오백년 걸리던 앙크!!
<before>
캬캬캬캬
남는 자리가 생겨서 다른 게임을 더 살 수 있게 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fter>
남은 박스는 미련 없이 분리수거장으로 ㄱㄱㄱ
번외
5살 딸이 아빠 친구들이랑 (앙크의 신들) 병원놀이 하자 해서
뽀로로 친구들과 함께 소꼽놀이용으로 매일 돌아가고 있습니다 ;;
소아과 오픈런해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
바스테트(접수대 간호사 ) :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오시리스 : 기침을 너무 많이해요 ㅠㅠ
호루스 간호사 : 오시리스 환자님~ 주사가 조금 따가워요~~
맨 첫장에 줄서있는 모든 환자분들 치료가 끝나야지
한번 쉴수 있습니다. ㅠㅠ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