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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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보드게임 관련으로 전학공 해보신 선생님 계실까요?
네이버 검색했는데 딱히 정보가 없어서..
보라에 교사분들도 많으신 듯 하여 문의해봅니다.
혹시 보드게임으로 전문적 학습 공동체(전학공)
운영해보셨거나 참여해보신 적 있으시다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전학공 취지가 학습과 전문성 개발이 목적이라
마냥 겜하면서 노는 분위기는 안될 것 같은데..
제 생각의 한계는 딕싯, 당나귀다리, 이야기톡, 왓츠잇투야, 플립 같은 겜으로 수업이나 학급 활동에 활용해보기 정도에요...
보드겜을 넘 좋아해서 도전해보고 싶다가도
극 내성적인 성격이라
겜에 대한 냉랭한 시선, 참여 희망자 없어서 민망한 상황 발생, 체계없는 엉망진창 운영 등이 두려워 넘나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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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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