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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랭크 카타콤 신박하네요 ㅋㅋ
타일 놓는 재미까지 추가 되어서 참 좋네요!
진짜 카타콤(동굴)을 모험하는 듯한 쫄깃함이 있습니다. 타일을 놓을때 마다 변수가 생기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이죠!
타일 놓는 식으로 바뀌어서 단점이라면
1. 타일 놓는데 생각하는 시간이 걸려 플레이 타임이 조금 늘어났다는 것.
2. 타일을 놓으면서 계속 맵이 바뀌기 때문에 기존 클랭크를 하던 것처럼 초반부터 큰 그림을 그릴 수 없다는 점.
이런 단점 빼고는 다 장점이라 기존 클랭크 안할거 같습니다 ㅎㅎㅎ
죄수를 해방하는 옵션도 생겨서 초반에는 죄수 별로인거 같다 했는데 해방시키는 맛이 있네요~
여러모로 기존 클랭크에 비해 진보하고(유령타일, 신당) 밸런스도 잘 맞춰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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