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랑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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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두 펀딩 온도차이가 정말 극명하네요.
확실히 펀딩에서 극명한 온도차이가 느껴지네요
에버델 펀딩 199달러(대략 285,000원) -> 35만원 판매
듄 아라키스 160달러(대략 228,000원) -> 24만 9천원 판매
회사 입장에서도 에버델이 압도적으로 남는 장사인것 같아도 현재 펀딩 진행 상황을 보면.... 온도차이가 엄청나네요
확실히 두 펀딩을 통해서 보드게임 회사 입장에서는 얼마에 내놓든 살사람은 사는 이미 검증된 게임은 최대한 비싸게 팔고
아직 대중에게 검증되지 않은게임은 가격을 좀 저렴하게 내놓아야 그나마 선방하는 것 같네요.
에버델 같은 게임은 38만원 정도로 지금보다 조금 더 비싸게 팔아도 판매량 비슷하게 나올 것 같은데,
듄은 가격을 19만원까지 내려도 판매량이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긱 평점도 너무 낮아가지고 기대요소가 거의 없어서.. 듄 아라키스 300명은 넘을수 있을지..
35만원 짜리를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거 보고 지금와서 되돌아보면
재판되는 어웨이크 버건디의 성도 한글판 펀딩했으면 지금 에버델만큼 대박났을것 같은데,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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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랑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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