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보드게이머의 첫 구매..! 콩을 심어볼까나
안녕하세요 온별입니다:)
저의 첫 게시물에 감사하게도 여러 분께서 추천을 해 주셨어요.
그중에 가족이랑도 하고 친구들이랑도 할 게임을 골랐습니다.
주머니 사정과 소장 욕구를 모두 고려하여,
'콩 심은 데 돈 난다' <보난자>를 처음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출시 시기(1997)를 보니 엄청난 스테디셀러라는 게 다시 와닿았습니다 ㄷㄷ
아, 그리고 보난자 추천해주신 마케렐레 님 감사합니다~!
이제 오픈하면서 찍은 사진들 공유하겠습니다.
보난자 박스의 표지
처음 열었을 때의 설렘과 기대감이란...후후
종이로 된 게임보드도 접혀있고요~
강낭콩과 게임보드와 설명서까지.
이 구성으로 이 정도 게임이 나오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ㅠㅠㅠㅠ!
그리고 앞으로 '온별이의 플레이노트'라는 글을 올려 볼 생각입니다.
매 판마다 짧은 기록과 소감을 담을 예정인데, 보난자가 그 첫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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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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