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엑스프레소 정리기
😭방금까지 글를 거의 다 작성했는데 다 날려버렸네요...현타가 왔지만 다시 맘을 추스르고 작성 시작! (스마트폰 작성시 새로고침을 조심합시다ㅠㅜ)
개발자 다비드 M. 산토스-멘데스 (발음 맞겠지...) (출처: 긱)
카드는 슬리브 씌워도 박스 한켠에 모두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0.07mm 기준).
맨 밑바닥 카드는 슬리브 위쪽이 살짝 접히는 느낌입니다.
카드 상태는...
몇몇 카드에 자국이 나있는데 카드 생산시 생긴듯합니다.
플레이 시 그렇게까지 신경쓰이진 않을 거 같아 패스(+귀찮)
룰북의 구성품에는 카드가 총 64장이 되게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본판 '카페' = 56장, 확장 '엑스프레소' = 8장)
그런데 아무리 세어봐도 65장이라서 뭔가 했더니
프로모 카드가 숨겨저 있었습니다.
이 카드도 박스 안에 포함한 채 밀봉해서 판매하는 제품인데..
구성품에 프로모 포함 총 65장으로 계산되게 표기해야 맞는 듯.
컴포넌트(제품 상태가 좋습니다).
레고 신품 뜯을 때의 느낌을 잠시나마 경험할 수 있는 그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지퍼백이 없습니다...따로 지퍼백이나 담을 통을 구해야합니다.
저는 다이소 반찬통을 활용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좁아서 제대로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중간에 저 종이벽을 바닥으로 접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옆이 좁아서 뚜껑이 겹쳐지는 상태가...ㅜㅜ
저렇게 넣으면 보관시 뚜껑 열려서 대참사가 날 듯하여 머리를 굴렸습니다.
(반찬통 하나를 뒤집어 뚜껑간섭을 없에 버렸다!)
위에 카드를 좀 덮어주고 룰북을 얹어서 마무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룰북 마지막 장. 카페 엑스프레소는 포르투갈 보드겜 개발사가 내놓는 시리즈 중에 첫번째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2022년에 나온다는데....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