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겜콘 후기

2,238 조회

2022.08.15 19:10

들어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그랴서 일단 사람이 비교적 적은 게인작가존으로 향했습니다.

빈 테이블이 보여 앉았습니다 전 혼자 가서 체험을 많이 못 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한것 같네요.

첫 번째로 한게임은 인트루더입니다.

시작덱을 가지고 자기의 덱에 카드를 넣으면서 진해와는 덱빌딩게임이었습니다. 금으론 카드를 사거나 보석을 세공할수 있습니다. 간단히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네요.

다음은 게인작가존에 있는 갤럭시트레인을 했네요.

갤럭시트레인은 승객을 태우며 5개의 구역을 돌아다니며 승객을 태우고 기차칸을 만들어서 점수30점을 먼저 내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게인작가들은 대부분 계좌입금이나 현금 밖에 안돼네요.

다음도 게인작가의 게임이었습니다. 바로 이웃집독립운동가입니다.

3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고 글룸헤이븐처럼 각 시나리오가 이어져 있습니다. 이벤트 카드가 한 시나리오 중에 다 떨어지면 패배하고 이벤트카드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목표를 달성하면 승리합니다. 정령섬처럼 개별 보드에 이벤트카드가 깔리고 그게 하나하나씩 밀리면서 순사나 추격자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아쉽게도 전 패배했네요.

공성전게임 캐터펄트 킹덤도 있었고. 다른 게임들도 있었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세자매 테이블에 앉아 있었는데, 직원분이 와서 지금부터 오후 예약을 받는다고 하셔서 예약하고 플레이하였습니다.

마지막엔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콘에서 마지막 겜으로 스카이 마인을 플레이 했네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Jegkim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