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21
팔로우
https://blog.naver.com/bluekms21
도미니언 슬리브 씌우고 셔플기 써서 아내와 게임 돌려본 후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bluekms21/222827631513
도미니언 정리 관련된 글만 블로그에 4개를 썼고
카드 셔플기 관련 글은 이것 포함 3개를 쓴것 같은데
이제 이걸로 카드셔플기는 종결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뉴얼에서 0~4개를 쓸수있으며 2개를 권장한다고 했던 이벤트와 랜드마크 카드를 무려 4개나 넣고 게임을 해봤네요.
매일 도미니언 앱으로 게임하는 제가 압도적으로 이길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해서 '아 즐겜러는 즐겜러구나 ㅎㅎ'하고 생각했습니다 ㅇ<-<
셔플기 소감은
지금 즐기는 팬데믹 레거시같이 슬리브 안씌우고 카드가 셔플기에 들어가진다면 계속 사용할것 같은데
도미니언같이 브금슬리브 T4를 씌우고도 셔플기에 넣기 빡빡하다면 쓰지 않는쪽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최애 게임에 못 써서 아쉽긴 한데 도미니언 한 판 할때 카드 숫자가 50여장 이상이 되는 경우도 많이 없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봐야겠네요.
브금슬리브 T4의 소감은
영 별로였습니다 ㅡ,.ㅡ;;
T7과 외경이 같도록 설계되어있는지 T4는 매우 헐거워서 플레이 도중 카드가 삐져나오기까지 합니다.
얇은 슬리브의 특성인 비닐느낌과 지글거림도 확실히 느껴져서 팝콘 블랙라벨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음.. 1200장 한번 더? ㅠㅠ ㄷㄷ;;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크로스21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