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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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만든 물건
먼저 스캔하고...
출력해서 자르고 재접착풀로 붙이고 플텍해서
완성... 인데 뭔가 아쉽... 아!
다시 스캔하고 덤으로 아쉬운 거 만들어서
남은 카드에 붙이고 플텍하고...
완성.
이게 뭔짓인가 하면 (^^;;;)
TTS로 몇판 해본 정도입니다만,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확실히 나왔습니다.
그런데 한 팩으로 한 캐릭터는 한명만 쓸 수 있죠.
그래서 아예 핸드메이드로 하나 더 만들자고 생각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정리 다 하고 나니 교체 카드는 남죠.
카드 스캔해서 출력하고 교체된 카드에 붙여서 캐릭터덱 하나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마침 비장패 딱 4장이라는 기본 캐릭터 넣기에는 딱 맞는 숫자!
...만들고 보니 집중력카드를 안만들었더군요. 그거 깨닿고 만들려고 스캔다가 문득 카무이와 렌리의 집중력카드가 없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작업하는김에 제작했네요 ^^;
마침 이거까지 만들기에 카드 장수가 딱 맞았습니다. 남은 카드 3장에 붙이고 완료.
타로 카드는 안쓰는 하지마리 카드를 쨀지 그냥 뒷면 포기할지 고민중입니다.
어짜피 몇판 못할건데 쓸데없이 노력하는 게 아닌가라는 불길한 예감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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