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스팀 팬심으로 펀딩 달성을 위한 글입니다.
20주년을 맞이 하면서 이글그리폰에선 새로운 맵확장 모음집을 선보였습니다. 금액이 다소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킥스 가격을 볼 때 합당한 금액이라 생각되며, 맵 확장을 해구로 1개씩 사왔던 입장에선 이 가격이 정말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디럭스 맵이 다양하게 있는데 구지 왜 비싸게 사야 되는가? 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게임은 맵으로 인하여 리플레이성 과 게임성을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 게임을 하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현 킥스타터 이글그리폰 가격 측정 금액 보다 환율 계산시 코보게 금액이 저렴한 편입니다.
<비교 참조표>
I맵 킥스 가격 64$ = (환율:81,568원) / 코보게 측정가 79,200원
II맵 킥스 가격 48$ = (환율:61,176원) / 코보게 측정가 59,200원
III맵 킥스 가격 48$ = (환율:61,176원) / 코보게 측정가 59,200원
이런 모음집이 나오기전 초창기 땐 진귀한 맵들이 많았습니다. 그것들을 구매 하려면 배송비 포함 4만원 이상 들었습니다. 달랑 1개의 맵을 위한 투자였습니다.
지금 현재도 조금만 찾아 보면 이런 맵들이 판매되고 있고 가격 또한 상당합니다. 그리고 재질도 보드판이 아닌 달력처럼 얇은 재질이 대부분 입니다.
그땐 저런 맵도 사고 좋아햇던 기억이 있습니다. 코보게도 이글그리폰의 정책에 맞게 가져온 것이고 중간 다리 역활을 해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맵들을 한글 룰북으로 받는 다는 것은 영어 룰북을 받는 것과 천지차이이며, 킥스구매시 배송비도 추가로 발생 합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은 시점이지만 1분이라도 이 글을 보시고 생각을 바꾸시는 분이 있다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작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