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완료] 배틀콘 인다인즈의 유린 판매합니다.
판매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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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틀콘 인다인즈의 유린 택포 60,000 원에 판매합니다.
2017년 6월 5일 ㄴㅇㄷ님께서 장터에 올리신 것 보고 빠르게 연락드려서 구매한 이후로, 곱게 모셔놓고 있던걸 이제 떠나보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제품 상태는 이렇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5325&tb=board_used&id=&num=&pg=&game_id=&start=30&b_category=&game_category=
여기서 바뀐 점은 위,아래 아스테이지로 포장했다는 것과, 트레이를 덜어내고 지퍼백으로 각각의 파이터별로 정리를 했다는 것 정도입니다.
기존에는 토큰 따로 카드 따로 트레이에 있었기 때문에 일일이 찾아야 했는데, 지금은 찾기 쉽게 토큰과 파이터 카드가 한 지퍼백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ㄴㅇㄷ님은 1회 테플 하셨다고 했는데, 저는 테플없이 모셔두고 있었으니 상태는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과 ㄴㅇㄷ님 판매글을 참고하셔서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터들 한글화 되어있고, 1:1 즐기는데는 문제없지만 던전모드 같은 것은 안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글화 상태는 ㄴㅇㄷ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ㄴㅇㄷ님 판매글에도 적혀있지만 박스 오른쪽 하단에 약간의 손상 있으니 사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택배는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배틀콘 빅박스 펀딩에 들어가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한글화 완료된 배틀콘 유린 본판만 구매하셔서 배틀콘의 맛을 즐겨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할 때는 10만원에 구매했었는데, 한글화 될 리 없다고 생각한 이 게임이 한글판 펀딩이 생기니 그만큼 보드게임도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에 고이 모셔두고만 있으면서 '언젠가 플레이해야지' 욕심부렸다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해보지 못했던 걸 보면 제 게임은 아닌가 봅니다.
이 게임도 다른 주인을 찾아서 묵혀두지 않고 플레이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판매글 씁니다.
판매완료되면 글 수정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