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보는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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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20주년에 이어 팬암이 도착했어요~
11번가 아마존의 우주패스 등장 이후,
보난자 듀얼과 프라이데이를 구매했었던 저는
최근 버건디 20주년과 팬암을 더 주문했었어요.
박스손상 없이 완벽하게 왔던 버건디 20주년에 이어
팬암 역시 깔끔하게 도착~!
기대는 안하려고 한다지만, 잘 와주면 기쁘지요~
시세와 할인 등의 정보가 많아 도움이 됐어요.
11번가 구매적립 포인트를 제외하고
버건디는 37,000원 정도,
팬암은 13,000원 정도 결제했네요.
많은 분들이 올려주셔서 구성이 풍족하다 싶었는데,
직접 받아서 눈으로 보니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빈티지한 색감과 구성으로, 느낌이 아주 좋네요~
정성스럽게 한글화 작업을 해서 올려주신
룰북과 카드용 파일이 있어서
참고하며 플레이 하기가 수월할 것 같아
감사드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메인보드와 기존 카드들이 어울려서
필요 시 내용을 참고하고 이대로 플레이 할 듯 해요.
버건디 20주년의 소식은 워낙 많아서
둘 중 하나인 팬암에 대한 글만 끄적였어요.
조금 전에 도착해서 바로 개봉한 거라,
갓 구운 붕어빵 만큼 따끈따끈했거든요~
슈필과 보드게임 페스타를 기다리며,
오늘도 플레이 할 보드게임을 고르러 달려가요!
소소한 제 글을 읽어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좋은 오후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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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는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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