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사이드 판타지 계열 몬스터들 도색의뢰 완성품입니다.
이번 도색의뢰작은 좀비사이드 판타지 계열의 대형 몬스터 위주의
모델 일부를 의뢰받아서 작업한 것입니다.
최근에 다수의 모델은 작업한 적이 있는 모델들입니다.
이번에 한글판으로 나올 좀비사이드 확장의 메인급 드래곤
엄청나게 큽니다.
크기를 잘 몰라 3만원짜리 드래곤2호기로 등록되었습니다 ㅋㅋ
위의 드래곤과 설정 색감이 거의 비슷한 색감이라 둘의 차이를
잡아주기 위해서 빨간색을 밝게 올려줬습니다.
중대형급 모델로 작업하기 피곤한 거인 인간 버전과 좀비 버전
은근히 사이즈가 큰 소
실제로 보면 피 표현이 오랜만에 잘 돼서 좀 더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피표현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자신도 없습니다.
다시 봐도 조형 퀄리티가 좀비사이드 전체 모델 중에서도 탑급인
모델로 저번 유니콘 보다 살짝 더 블링블링하게 밝게 작업했습니다.
은근히 큰 모델로 미니어처 범주에서는 중형 모델입니다.
늑대 인간인지 무엇인지 정체불명의 모델
저번에 작업한 것은 한글판이고 이건 해외판 모델인데
특이한 것은 무게 중심이 이상해서 잘 서질 못합니다.
대충 색만 올리는 발리스타 (오천원짜리 발리스타 ㅎ)
저번 어보미 색감이 마음에 안 들어서 완전히 다르게 작업한 모델
거의 원작 설정 색감을 그대로 따라가지만 이 친구는 색을 조금
수정해서 작업했고 적당히 마음에 듭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여전했던 입큰 친구
처음 보는 모델로 좀사 확장에서 추가되는 모델이더군요.
못생긴 것 같지만 작업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저번 작업보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물
너무 노랑노랑하게 작업한 것 같아서 결과물이 아쉽네요.
좀사 중형 몬스터 중에서도 발군으로 조형이 구린 친구
다시 칠해도 조형 참 성의 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마찬가지네요.
거의 대형 모델에 근접하는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고블린?
구조적으로 무게 밸런스가 좋지 않다.
저번 늑대 보다 아주 살짝 더 색감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다소 디자인이 애매모호한 오크친구
미니어처 도색대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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