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지는 반지의 제왕 피규어정리
설날에 남자친구랑 가운데땅 본판 엔딩을 보고고나니까
확장 욕심이 나서 열심히 매물을 찾았고
운 좋게도 좋은 매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가운데 땅 본판
퍼져가는 전운
에리아도르의 악한
그림자 드리운 길
구매를 했고
오늘 모든 정리를 끝냈습니다.😎
피규어는 정리안하면 부러지고 난리인 것 같아요
실제로 배송 왔을때 영웅 한명의 목이 댕강 ㅜㅜ
순간 접착제로 붙였습니다🥲🥲
보린이라 피규어 정리해본적이 없는데
정리한게 뿌듯해서 글 올려봅니다.
(사실 제목과 다르게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껄껄)
이렇게 담다보니 피규어 무게가 은근 나가더더라고요
묵직한게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요 친구들은 퍼져가는 전운에 들어있는
대왕 피규어 친구들인데요.
지인이 준 페레레로쉐 🍫통에 담으니
딱 들어가서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기존 판매자분이 담아두신 다이소 정리함에
카드들을 덱박스로 옮기고
피규어를 더 담아주었습니다.
판매자분이 정리를 깔끔하게 해두셨더라고여.
퍼져가는 전운의 피규어는 따로 담았습니니다.
약간 공간이 남아서 왔다갔다해요.
이거 뭐라하죠 이름 뭐더라라.....
무튼 이 대왕 피규어 친구는 덱박스에 따로 담았습니다.
사이즈가 딱 들어 맞아서, 마음이 편안해요
퍼져가는 전운은 퍼져가는 전운 박스에 담아주었고,
나머지는 본판 박스에 합쳐서 넣었습니다.
아 그리고,
피규어 게임의 순기능인지 모르겠지만
도색 도료와 3d프린터까지 구매했습니다.
보드게임은 즐기면 즐길수록
심도있게 즐길 수 있는게 많아 좋은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