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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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달러스 오거나이저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히카리스입니다~!
리뷰는 처음 작성해 보는 것 같군요.^^; 제가 뭔가 작성하는 것에 시달려서 그런지
즐거운 취미생활에서까지 작성을 하는 것이 내키지 않아 글은 잘 안 올리게 되네요.^^;;
하지만 아직도 조립을 하지 않으신 초인님을 위해서~! 글을 올립니다~!^^ㅋㅋ
작년 말에 초인님과 드렁큰히로님과 함께 해구했던 다이달러스 프로덕션에서 제작된 오거나이저 입니다.
정리의 깔끔함과 디테일이 마음에 듭니다. 그럼 살펴보죠.
이건 평범한 빅박스 사진이죠. 다음~
짠~ 윗박스를 열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다다에서 제작된 트레이 입니다. 그런데 왜 아무것도 없냐구요?
이 녀석은 주연에서 밀려나 조연 역할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공간이 조금 남아서 채워주는 용도로 하나 넣어 놨습니다.^^;
설명서, 주머니, 종족개인판, 보드판등을 걷어내면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이 녀석입니다.
박스를 꽉 채우고 있는 오거나이저~!ㅋㅋㅋ 다시봐도 기분 좋아지네요~! 이래서 정리~~정리~~하나봅니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흔들렸네요;;; 양해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면 덮개가 조금 뜹니다.
펀칭 후 남은 펀칭보드를 버리지 말고 남은 공간에 넣었더라면 윗박스가 딱 맞아 떨어질텐데...;;;
다다트레이를 넣으니 조금 떠버리네요~.~; 보드게임도 버릴게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플레이 후 정리가 한결 편해질 것 같습니다~^^(아직 플레이를 못한 건 함정....;;;)
초인님도 얼른 조립해 보시길~^^
짧은 리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보드라이프되세요~!
P.S. 혹시 이 리뷰를 보고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한 가지 주의 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드렁큰히로님도 같은 말을 해주셨는데요, 제품의 만족도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건 다 좋은데 마감칠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로 배송되어 조립시
손에 묻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건조시킨 후 조립을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더군요.
그것 이외에는 10만점에 만점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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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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