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l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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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주 슈필 캔버스랑 카멜업이 고민이네요...
사실 캔버스의 경우 박스만 보면 저건 꼭 사야해!! 하다가 제가 올해 지른 게임 중에서 이뻐서 샀다가
별로였던 게임(다이브 등...)이 많아서 지금은 거의 마음이 좀 많이 식었습니다. 데굴데굴 영상에도 비공개로 올라온걸
몰래 봤었는데 확실히 이쁘고 아이디어는 좋은데 게임성은 셋컬렉션 류에 파티파티한 부분도 별로 없는 것 같고요...
그리고 카멜업 2는 별 생각이 없다가 다들 파티한 게임이라 괜찮다는 평을 보고 지금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임이라
살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3.9라는 가격이 살짝 압박으로 다가와서 고민입니다...
현재 같이 노는 친구들이 파티한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카멜업2는 필구 수준인가요??
돌팔이 약장수, 라스베가스, 스컬킹, 텔레스트레이션 같은 게임 즐겁게 했고
테포마는 1명은 극호였고 2명은 미묘했던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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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l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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