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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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터(슬리브)가 항상 고민이네요.
카드가 포함된 보드게임을 구입하면 꼭 슬리브를 끼워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매번 보드게임을 살때마다 사이즈에 맞는 새 슬리브 + 이후를 생각한 여분 + 배송비로
일이만원 돈이 나가니 이것도 적지않고 스트레스네요..
110장 정도가 필요하다,하면 넉넉하게 300장 ,400장까지 구입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변태사이즈의 카드들도 정말많고,
6590사이즈의 슬리브를 구입했다고한다면, 카드사이즈가 6590으로 딱떨어져서
다시 조금 더 큰사이즈를 구입해야되는 경우도 다반사네요 ㅠㅠ .
그나마 보드엠이나 팝콘에듀, 보드피아발 보드게임이면 같이 구매라도 할텐데...
코보게는 왜 슬리브가 없는건지 ㅠㅠㅠㅠㅠ
이번꺼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슬슬 골치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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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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