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컴호러 카드게임 슬리브 교체를 했네요.ㅎ
코보게의 효자 상품인 <아컴호러 카드게임> 시리즈가 계속해서 빠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발매된 <아컴호러 카드게임 확장 : 잊힌 시대>가 도착했고 FFG의 변태 슬리브에 딱 맞는 61x88 사이즈 슬리브도 팝콘에듀에서 출시가 되어 이참에 슬리브를 교체 및 씌워줬습니다.
주말 동안 보드게임 유튜버인 로비님의 잊힌 시대 생존자 카드 평가 방송을 보면서 슬리브를 씌웠네요.
대략적인 아컴호러 카드게임 시리즈 61x88 카드 장수입니다.
코어(Core) - 광신도의 밤(Night of the Zealot) 234장 + 2코어 96장
돌아온 '광신도의 밤'(Return to the Night of the Zealot) 66장
던위치의 유산 (The Dunwich Legacy/TDL)516장
돌아온 '던위치의 유산'(Return to the Dunwich Legacy) 104장
카르코사로 가는 길(The Path to Carcosa/TPTC) 516장
돌아온 '카르코사로 가는 길'(Return to the Path to Carcosa) 104장
잊힌 시대(The Forgotten Age/TFA) 516장
돌아온 '잊힌 시대'(Return to the Forgotten Age) 104장
끝맺지 못한 의식(The Circle Undone/TCU) 516장
꿈을 먹는 자(The Dream-Eater/TDE) 516장
인스머스의 음모(Innsmouth Conspiracy) 516장
조사자 스타터 팩 300장
독립 시나리오 519장
https://www.boardgamegeek.com/wiki/page/thing:205637:moreinfo
이 사이트를 참고했는데 이 사이트는 작은 카드를 포함해서 카드 장수가 나와서 61x88 카드 장수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작은 조사자 인물 카드가 몇 개씩 들어있는지 잘 몰라서...;)
이번에 나온 <잊힌 시대>는 코보게에서 박스도 디자인해서 보내줬네요.
로비님의 잊힌 시대 조사자 평가를 틀어 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슬리브를 씌웠습니다.
이번에 씌워야 할 게임들입니다.
예전에 씌워 논 『하비게임몰 65x90 하드』 슬리브를 빼고 있습니다.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작업이네요.ㅎ; 손이 너무 아파요... ㅜㅜ
이번에 팝콘에서 새로 나온 아컴호러 카드게임에 딱 맞는 『팝콘 61x88 블랙라벨』입니다.
40개 정도 구입해서 씌웠는데 나중에 아컴호러 카드게임 풀 확장이 나올 것 같아 미리 몇 개 더 사둬야겠네요.ㅎ
가끔 1쇄 슬리브와 2쇄 슬리브 사이즈 차이가 있어서 잘 맞는다 싶으면 저는 왕창 구입해 놓는 스타일이라.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