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넌트 그레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개봉기 (스압주의!)
안녕하세요 흑의훼인 입니다.
5월 게임마켓에서 예구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보드게임이
8월 1일자로 도착하여 개봉해봤습니다.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작성이 늦어져버렸군요.
그럼 시작합니다.
개봉해봤는데 박스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주문 전표도 함께 들어있군요.
앞면입니다.
익숙한 캐릭터들이 눈에 보이는군요
전용 지퍼백도 따로 들어있습니다.
박스 크기 비교 사진은 못올렸는데
대략 가로 세로는 시타델 사이즈에 높이가 1.5배는 더 큰 듯한 느낌입니다.
뒷면입니다.
스토리와 컴포넌트 구성이 쓰여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룰북과 캐릭터 타로카드(서번트 카드)
특수 카드(뱀, 간드, 간장 막야)
이벤트 카드& 시츄에이션 카드가 묶음으로 있군요.
캐릭터 카드(서번트 카드)입니다.
세이버를 비롯해서
총 9장이군요 5차 성배전쟁을 테마로 했군요
(헤븐즈 필까지 반영한 듯한 진 어쌔신)
이벤트 카드와 시츄에이션 카드입니다.
오거나이저를 들어올리니 바로 아래쪽에
공격 카드, 보구/스킬 카드가 있습니다.
익숙한 보구 이미지가 보이는 군요
(무한의 검제 효과가 참 궁금합니다.)
다음 오거나이저를 들어올리니
또 아래 쪽에 마스터 말 펀칭 보드가 있습니다.
재질은 강화 스티로폼(?)으로 되있군요
솔직히 살짝 실망스럽긴 합니다. 선풍기 바람만 불러도 날아갈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7명을 맞추려고 보니 마토 사쿠라가 있는데
헤븐즈 필을 상정하고 만든듯 한데, 그렇다면 마토 신지는 이하 생략....)
펀칭보드 다음을 열어보니
그 아래에 오거나이저로 마스터 캐릭터 보드가 있었습니다.
7명에 대응하는 마스터 보드들...
게임 중앙 보드 판입니다.
4개로 분리되어 있으며 위의 사진은 결합해본 사진입니다.
마술공방 미야마쵸 신토 정찰로 이동하면서
싸움을 하는 양상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토큰 펀칭 보드입니다.
솔직히 이부분이 제일 실망스러운게 떼어내는 부분 처리가 잘 되어 있지 않아
뜯어내는데 정말 힘들 었습니다.
뭣보다 깔끔하게 뜯기지도 않았습니다.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
현재 룰북 한글화랑 카드 한글화 진행중이고
테플도 몇번 돌려봤는데 게임성은 만족하는 편입니다.
조만간 리뷰도 올려볼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