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이전 구매 후 일방적인 취소 후기
안녕하세요. 천사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사실 이글은 안쓰려고 했는데
그분의 황당한 태도와 반성의 기미도 전혀없기에 씁니다.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작성합니다.
작년 11월7일 주소이전 거래를 통해 좀사를 구입했습니다.
입금도 했고 주소이전 스샷도 보내주셨습니다.
여기까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두달이 지난 후 흑사병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인기가 올라가자 갑자기 문자가 옵니다.
이제 택배가 출발하기 직전이었고 알수없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제 추측엔 갑자기 자신이 갖고 싶어 이러는것 같았고 상당히 화가났습니다.하지만 이유는 다른분과 이중거래를 한건지 같이 시킨 사람과 거래가
안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유가 도저희 납득이 안되고 이제와서 취소를
하니 저도 계속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이미 자기 주소로 변경해서 변경할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또 화가 났습니다.
사전 어떤 문자도 없이 자기 주소로 변경한 것입니다
실갱이를 하고 좀 후에 파는분을 구했고 말바꾸는 일 없이 처리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믿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또문자가 옵니다.
갑자기 다음날 문자가 오더니 돈 돌려준다며 4분 연락이 왔는데
정가보다 비싸게 제안을 해서 못산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이분이 또 황당했던건 추후 행동 입니다.
법적 실갱이까지 벌이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사실 말도 안통하고 시간낭비라 생각했지만 쉽게 입금받고 끝내기엔 너무 태도가 화가났습니다.
혼자 계산을 하시더니 결국 3천원 더 줄테니 취소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당시 최소 이만원을 더 주지 않으면 살수 도 없는 상황이었고 추가금을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결국 매칭하고 제가 연락해서 사라는 사람이 영문판 판매자였고
이사람 생각이 있는건가 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고3이라고 해서 말도 안통하고 그냥 입금 했던 금액 받고 취소를
하였습니다.
사실 이걸 올리고 싶지도 않았는데 오늘 아침 글을보고 이사람은
안되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결국 자신이 갖고싶어 이런 쌩쇼를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상한 핑계는 거짓이고 자신이 갖는거였습니다.
토큰없는 버전이었으니 그걸 산다고 글이 올라왔습니다.
반성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