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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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2달간 모임후기 몰아쓰기 입니다.. ^^ ㅎ

4,349 조회

2015.11.02 17:46

정말 간만에 작성하는 모임후기 시작합니다! ㅋ

다크호스 (3,5인플 다회플)

카드로 즐기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게임 룰이 상당히 간소한 반면... 재미만 쏙~~~ 정말 멋진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함정은.... 내 말을 1,2위로 올리는게 정말 쉽다라는 착각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ㅠㅠ

아무리 계획한다 해도...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네 말처럼요 ㅋㅋㅋㅋㅋ

파티게임으로 이만한 카드게임은 찾기 힘들것 같습니다 ^^ ㅎㅎㅎ

스카이라인 (3인플 1회)

주사위를 굴려 자신의 건물을 완성하여 점수를 먹는 게임입니다.

주사위는 총 3개의 건물을 건설할 수 있고, 건물마다 최대 건설할 수 있는 층수가 정해져 있어요~

되도록 가장 높은 건물은 주황색 빌딩을 짖고 싶지만 생각처럼 쉽진 않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간단한 맛에 즐겁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하지만.... 가족들과 주변분들은 그닥...... ㅠㅠ

여름의 보물 (3인플 1회)

게임은 간단한 운결기 형식의 셋컬렉션 게임입니다~

자신의 턴이 되면 카드 한 장을 덱에서 공개하고 1. 카드를 가져올지 2. 카드를 더 공개할 지. 중 선택하시면 되요~

높은 숫자의 카드를 가져올수록 유리하지만 방금 내가 공개한 카드와 같은 카드가 공개되어 있다면 내 턴은 끝나고 아무 카드도 가져올 수 없습니다.

특수기능을 가진 카드들도 존재하긴 하지만 적은 장수이구요~~ ㅎㅎ

게임 진행이 단조로운 만큼 게임의 리플레이성은 조금 떨어지는 듯 하지만... 일러스트가 상당히 이뻐서 보드게임 입문자들과 즐길땐 꼭 꺼내고 싶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 ^^ ㅎㅎ

에일리언 프론티어 (2인,3인 3회플)

주사위로 즐기는 일꾼놓기 게임입니다~~ ^^

주사위 눈금에 따라 놓을 수 있는 액션칸들이 정해져 있구요~ 주사위 눈금을 보정할 수 있는 카드 능력들을 통해 자신의 전략에 맞춰 액션 칸들을 선점하시면 됩니다~ ㅎ

액션을 사용하여 행성에 자신의 기지를 건설하여 점수를 먹는것이 목적이지만, 건설된 기지의 점수를 득점하는 방식이 타플레이어들과의 영향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상당히 큰 상호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ㅋ

거의 모든 일꾼 놓기 게임에게 중요한 일꾼늘리기에 따른... 다수의 일꾼이 유리한 것은 변함이 없네요 ^^ ㅎㅎㅎ

스타렐름 (2인플 5회)

2인이서 즐기기 참 좋은 덱빌딩 게임이죠~ ㅎㅎ

자신의 덱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따라..... 짧게는 10분에서 20분 내외로 즐길 수 있는 멋진 덱빌딩 게임입니다 ^^

이 게임의 특징은 덱빌딩된 카드에 같은 종족들이 많이 모을수록 덱이 더 강력해 진다는 것입니다~~

같은 색의 카드만 사고 싶은데 그게.... 절대 쉽지 않아요~~~ ㅋ

초반 운영이 후반까지 미치는 경향이 크다보니 시작 후 5분 동안 자신의 턴에 깔리는 카드들이 운영을 좌우한다는 것이 아쉽지만...

운도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 ㅎㅎ

보난자 주사위 게임 (2인플 1회)

주사위로 콩을 심고 수확하여 돈을 버는 게임 보난자 주사위 입니다~~ ㅎ

이 게임의 특징은 모든 플레이어들이 테이블을 주시하게 만드는 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반지의 제왕 대결 (2인플 1회)

마지막에 프로도를 잡는건데.... 카드 효과로 피해서..... 패배... ㅠㅠ

그 뒤로 다신 꺼내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상당히 잘 만들어졌더라구요 ㅎㅎ 더 많이 즐길 수록 자신만의 전략적 패턴이 만들어 질것 같기도하고 말이죠 ㅎㅎ

게임은 마치 장기와 같이 자신의 턴이 되면 말 한개를 옮기면 턴을 넘깁니다~

장기와 다른 점은 각 캐릭터마다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고 캐릭터간 효과가 달리 적용되는 부분이 있어서 함께 게임을 자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재밌게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여건과 맞지 않아 못돌리고 있지만 다시 즐겨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 ㅎㅎ

쿠아트로 (2인 1회플)

동생이 궁금해해서 돌린 게임입니다 ㅋ

주사위를 야찌식으로 굴림하여 사목을 두는 게임이지요 ㅎㅎㅎ

정말 간단한데 동생의 장고로 ㅋㅋㅋ 너무 재밌었네요 ㅎㅎㅎㅎㅎㅎ

켈티스 (4인플 1회)

가족게임으로 빠지면 섭섭한 켈티스입니다 ^^

본판만 돌리고 있는데 적당한 재미에 적당한 플레이 타임~~ 적당한 고민거리~~~ 모든게 적당한 게임 켈티스입니다 ^^ ㅎㅎ

입문자들에게 드리밀기엔.... 이런 게임들~~ 참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맹그로비아 (2인플 1회)

맹그로비아도 맵이 이쁘고 카드로 자신의 오두막을 짖는 다는 개념이 참으로 단순하면서 즐겁네요 ㅎㅎ

근데 아뮬렛 테크가 살인적으로 강력하다보니..... 초반에 아뮬렛 지역에 오두막을 많이 건설한 플레이어가 거의 승리를 가져가게되는 단조로움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어 반드시 견제를 해주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초반에 멍하니 지역들을 내주고 나면.... 할게 없네요 ㅠㅠ

이길수가 없어요!! ㅎㅎㅎㅎ

스코빌 (2인플 , 3인플 1회)

고추밭에 고추를 심고~ 수확한 고추로 득점을 하는 게임 스코빌입니다~

이 게임 물건입니다~~ 플레이어들을 장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물건이지요 ㅎㅎㅎ

전 게임을 상당히 스피디하게 맛을 보는 타입이라 그런지..... 이런 게임 반갑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어머님이나 동생이 잔고하는 것이 왜그리 즐거운지 모르겠습니다 ^^ ㅎㅎㅎ

컴포넌트에서 상당히 많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근데 게임 세팅시 깔리는 고추가 많이 모자라는 점은 상당히 아쉽군요;;;

펀칭할때 꼭 갖고 있으라고 말씀하신 분들덕에.... 저는 그것으로 대체해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 ㅎㅎㅎㅎ

여러분들도 꼭!! 펀칭후 남은 고추들을 버리지 마세요~~~ ^^ ㅎㅎㅎ

한자토이토니카 (2인플 1회)

곰팡맨님의 동영상 덕분에 겨우겨우 돌리게 된 게임이네요 ^^ ㅎㅎ

공팡맨님 감사합니다 ^^

이 게임은 누가 누가 테크를 전략적으로 잘 탈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어떤 테크를 가더라도 강력하지만 초반에 멍~~ 하게 있다보면.... 탈탈.... 털리는 ... ㅠㅠ

전 초반에 무역로 발전으로 상당히 재미를 보고 있다가..... 동생의 테크로 탈탈....... ㅠㅠ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알박기~~ ㅋㅋㅋㅋㅋ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효율적으로 알박기를 하면 액션을 아낄수 있는 놀라운 게임입니다~~~ ㅎㅎㅎ

상호작용도 좋았고 게임이 깔끔하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 ㅎ

이런 게임은 다인플로 해도 정말 왁자지껄하며 즐겁게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ㅎ

알박기만 해도 쏠쏠하겠어요~~~ ㅋㅋ

네이션스 주사위 게임 (2인, 3인 다회플)

우선 정말 멋진 게임을 만났습니다!! ㅋㅋ

네이션스라는 볼륨이 큰 게임을 이렇게 간소하게 잘 만들어 냈다는것에 다시한번 놀랐구요 ㅎㅎㅎㅎ

그래도 가장 좋았던건 전쟁이 다소 약해졌다는 것인데 이점이 맘에 들어요~~~~ ㅋㅋㅋㅋ

상호작용이 줄었다 하더라도 기본판에서 전쟁은 너무나 강력해서 말이죠 ㅠㅠ

가족들과 즐기기에도 좋고 플탐도 적당한 것이 정말 멋지네요 ㅎㅎㅎ

그리고 뭔가 해볼까?? 하면 끝나는 플탐이 인상깊었습니다 ^^ ㅋㅋ

가이아 (2인,3인 3회플)

일러스트나 카드가 참으로 이쁩니다~~ ㅋㅋ 타일놓기 게임인줄 알았지만.... 물론 타일도 놓긴 합니다 ㅎㅎㅎㅎ

근데 이게임은 좋게 말하면 다같이 잘 살자~~!! 라고 설명하지만 막상 게임에 들어가면 묻어가기 혹은 딴지게임으로 해석되곤 합니다 ㅋㅋㅋㅋㅋ

타플레이어가 만들어 놓은 도시에 함께 사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전략적으로 열심히 타일을 깔고 자신의 도시를 놓은 플레이어는 기쁘지만...

기쁨도 잠시... 묻어가는 플레이어가 반드시 나타나곤 하죠 ㅎㅎㅎㅎ

게임은 단순히.. 게임시작 시 받은 자신의 미플들을 가장 먼저 모두 배치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미플을 배치할 수 있는 곳은 초반에 깔리는 카드와 도시입니다.

카드는 한 명이 선점하면 아무도 놓을 수 없지만... 도시는 각 플레이어별로 한개씩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함께 살수 있지요~~~ ㅎㅎ

내가 힘들게 도시를 만드는 것 보다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도시에 내 미플을 올리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 ㅎㅎㅎㅎ

마치 카르카손의 성을 타일 한 개로 큰 성을 함께 점유하는 것과 비슷하게 말이죠 ㅋㅋㅋㅋㅋ

생각처럼 아름다운 게임이 아닙니다 ^^ ㅎㅎㅎㅎㅎㅎㅎ

킹스버그 (3인플 1회)

주사위를 굴리고 배치하며 자원을 받아 자신의 건물들을 건설하여 높은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ㅎ

주사위는 일꾼 처럼 사용되고 선점의 개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자원들을 수집하고 자신의 건물을 건설하면 해당 건물들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는데요~

약간의 테크성 게임이란 착각도 들긴 합니다~ 그런데 건물들과 건물들의 효과들이 서로 영향을 주는 것이 많이 부족해서인지 건물이 각기 다른 건물이 아닌가란 착각까지 들게 됩니다.

그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건물들은 방어의 효과를 높여준다든지, 자원 수집시 용이하고, 높은 점수를 주고~ 하는등의 각각의 효과들은 분명 존재하나 건물과 건물들의 상호적인 효과가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거든요.

이런 부분은 게임을 지루하게 만들 여지가 분명 있어 보입니다.

또한 건물들과 건물 사이의 밸런싱 부분도 상당히 거슬렸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확장을 구입했네요 ^^ ㅎㅎ 이런 부분이 어느정도 보완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컸던 것 같습니다.

게임 시스템이나 진행은 상당히 맘에 드는 반면 재미도 측면에선 많이 부족했는데... 확장이 이 점을 보완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

폭발 (2인플 2회)

화산폭발이 테마인 게임입니다.. ㅎㅎㅎ

예전에 해구로 구매한 게임인데... 이제서야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한글화도 완료하고 말이죠~~ ㅋ

보드게임 긱에 섭섭이 님의 한글룰북이 있어 쉽게 룰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

기대하지 않고 플레이해서일까요?? ㅋㅋㅋㅋ

이건 그냥 상대편 공격하는 게임이네요 ㅋㅋ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마을을 용암으로 부터 보호해야합니다..

하지만 용암을 멈출 방법은 없어요~~~ 결국 플레이어중 한명이 용암으로 마을이 불타 버리면 게임은 종료됩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이되면 반드시 용암타일을 하나를 공개하고 보드에 배치하게 됩니다~

물론 자신의 마을 방향으로 두지 않겠죠????? ㅋ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의 마을을 내가 아닌 용암 타일을 배치하여 불타게 해야하는 게임이죠 ㅋㅋㅋ

공격을 무지 좋아하는 (네이션스만 하면 무조건 전쟁만 선택하는.... ㅠㅠ) 동생과 함께 해서 그런지 엄청 좋아하더군요;;;

제 마을은 계속 타는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근데 이게임 함정이 조금 있어요~~ 초반엔 게임운영을 못해야하고 나중에 잘해야 합니다~~

애매하죠??? ㅋㅋㅋㅋ

이기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패널티가 상당히 강력하더군요;;;;; 게임의 밸런싱도 위헙할 만큼 말이죠 ^^ ㅎㅎ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는 것 처럼.... 죽어 지내야 합니다 ^^ ㅎㅎㅎㅎ

엘리시움 (2인플 1회)

엘리시움도 공팡맨님과 레인트리님의 동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ㅎㅎㅎㅎㅎ

한글룰북과 한글화 자료를 제공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 ㅋ

엘리시움은 적절한 카드를 잘 가져와 카드들간의 효과를 통해 점수를 받고~ 카드들을 효율적으로 엘리시움으로 이동시켜 점수를 얻는 게임이더군요~

다행이 첫 플을 2인플로 진행하여 더 간단히 게임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

턴오더 타일과 카드를 가져오는 과정 중 기둥을 사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2인플 덕분에 상대방을 견제하는 루트가 쉽게 눈에 들어오는 바람에 ㅋㅋㅋㅋㅋ

전략적으로 무언가를 만들기 보다 상대가 원하는 카드를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게임이 흘렀습니다 ㅋㅋ

시장에서 가져온 카드들은 도메인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도메인에 있는 카드들의 효과를 통해 상당히 많은 점수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엘리시움으로 올리는데 필요한 자금을 보유하는 것도 게을리해선 안되구요~

또 재밌는 것은 엘리시움으로 모인 카드의 컬렉션을 통해 보상 토큰들을 선점하는 것 또한 게임을 재밌게 해주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

우선 1회 플레이하였지만 이번주에 리매치하기로 해서 기대중입니다 ^^ ㅋㅋ

슬라임 레이스 (5인플 1회)

슬라임 레이스를 드디어 돌려보게 되었네요 ㅎㅎㅎ

먼저 슬라임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 ㅋㅋㅋ

한글화한 카드의 주황색과 빨간색이 헷갈린다는 의견에.... 멘붕 .... ㅠㅠ

이 게임은 자신이 핸드에 가진 카드를 사용하여 해당 슬라임을 이동시키것이 게임의 주요 진행입니다.

레이싱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코인을 배팅하여 배당금을 설정하고 레이싱이 시작되기 때문에 시작시 자신의 핸드를 보고 배팅을 하게되는 한계가 있더군요.

물론 다른 플레이어들 또한 자신의 핸드를 보고 배팅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눈치가 필요하게 됩니다.

근데 게임은 생각보다 다소 루즈하게 진행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초기 핸드를 보고 배팅의 모든 단계가 끝나게 되는 것이 주요했던것 같습니다~

중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다른 플레이어가 자신의 슬라임을 올려주길 바라거나,

새로 뽑는 카드가 내가 배팅한 슬라임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나오길 바라는 것이 전부일 수 있거든요 ^^

뭔가 추가적인 변형 규칙이라던가 하는 것들을 적용시키면 더 재밌어 지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들게 되더군요 ㅋㅋ

조금씩 룰을 바꿔가면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아니면 말빨이 좋은 친구들과 다시 한 번 즐겨봐야 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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