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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 미국여행(한글판)은 영어공부를 위한 영어 보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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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의 미국여행 한글판의 보드는 영어로만 되어 있습니다. 카드는 한글과 영어가 모두 있고요.
어린애들과 함께 하려고 모두 한글인 줄 알고 구입했는데 영어만 있기에 한글지명 스티커를 만들 계획이 있는지 팝콘에듀에 문의를 했습니다.
팝콘에듀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해당 제품은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의 영어교육 및 학습놀이를 타겟으로 기획되어진 제품입니다. 영어로만 타이핑된 보드판은 애초부터 미리 기획된 의도 입니다. 그러므로 한글스티커는 검토 및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게임 소개에 영어보드판이라고 써 있었으면 구입 안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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