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티그 앱 한글지원관련 어웨이큰렐름측 답변입니다
결론은 서먼게임즈에 한글지원 결정권이 있고, 해당 업체에서 만들지 않겠다고 하면 못 만드는 거라고 하네요. 테인티그 그레일 컴패니언 앱이 유료앱이었다면 부르심이 발벗고 자처해서 앱 한글화 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무료앱이라 수익 나는 게 없으니 애초에 건들지도 않는 건지...
당최 이해가 안 가네요 본인이 개발할 계획도 없고. 그렇다고 개인이 개인적 목적으로 한글화 하는 것도 막무가내로 '만드시면 안됩니다' 하는 꼴이란..
아래는 원문입니다.
Hello,
We're developing the companion app in English only currently, in case of interest, potentially in other languages from the Kickstarter campaign. In case of other language editions that are not part of the Kickstarter campaign (such as Korean), the decision is fully within the hands of the local language distributor, in this case, it's as you mentioned, if they'd not want to develop it, it'd not be I'm afraid.
best
Łukasz
해석:
현재 킥 스타터 캠페인에서 영어로 컴패니언 앱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익이 되는 경우(?) 잠재적으로 다른 언어도 개발합니다. 킥스타터 캠페인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언어 판(예 : 한국어)의 경우 결정은 현지 언어 유통 업체가 직접 결정합니다. 이 경우에는, 당신이 말한대로, 그들이 원하지 않으면 개발되지 않을 것입니다. 유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