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라이온게임즈] 답변공유 +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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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14:35

안녕하세요.

평소 욕설은 안하고 맞는 말만 하고 싶고 비난도 되도록 안하고 싶은 무한기다림입니다.

그래도 답답은 참지 못해서 문의해봤습니다.

항상 말하는데 그래도 공지하면 일도 줄고 비난도 덜 받을 것 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문의해봤습니다.

- 물론 모든 것을 말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먼저, 결론은 기다려라 입니다.

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앵그리라이온게임즈는 내부 구조조정 및 회사 개편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쇼핑몰 답변은 당일이나 하루면 답변 주십니다. 이제 거기는 괴롭히지 않으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쇼핑몰직원분.

홈페이지에 4월에 글을 남겼는데 그것은 읽지 않고(사실 그전에 남긴 글도 있지요.) 7월에 as신청으로 문의하니 3일만에 답변이 왔네요.

cs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하네요.

- 물론 로렌초겠죠.

연기된 제품들은 '모두' (우리 모두가 생각하는 3개+옛날옛적에) 금년안으로 입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 3월 18일에 20일,30일 생산완료예정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7월말이 되서도 소식을 전달하지 못하는게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 금년안으로 못 올수도 있다고 말해주었군요! 와우~ 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 일정이 확정되면 궁금한 내용을 공지로 '확실히' 전달해준다고 합니다.

- 저는 불이 나거나 물에 잠기거나 도둑이 가져가거나 전쟁이나거나 폭동이 나거나 그 밖에 큰 재앙 혹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 앵그리라이온 게임즈가 말하는 '곧'이 사전에 있는 의미로 알고 있으면 좋겠네요.

이러고 8월에 공지 올라오는 상상을 해봅니다.

---------------------------------------------------전부터 생각하던 것------------------------------------------------------------------------------

킥스타터와 비교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그래서 제가 생각해봤습니다. 내가 참을성이 없는 것인가.

현재 안타깝게도 보드엠도 거의 포기한 솔라리우스가 있습니다.

그 회사는 여러 안 좋은 일들을 당했습니다. 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alg가 비슷한 일을 당했다면 저는 문의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여러가지 일로 진행이 미뤄졌고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지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보드엠은 환불정책을 3월에 내놓았습니다. 플라잉여우와 연락도 안되고 일정도 너무 지체되어 보드엠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잉여우은 5월 13일 마지막 공지에 일주일이면 프로덕션 카피를 받을 수 있고 'soon!' 말해준다고 했지요. 2개월이 넘게 지났습니다.

(한국과 평형세계인줄 알았습니다.[현재 감정이 치닫았습니다.])

- soon

1. 곧, 머지않아, 이내

그래서 833명의 후원자가 있는 킥스타터 페이지는 열정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는 비난 + 욕으로 둘러쌓여있습니다.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나 해외나 답답함은 똑같이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한국 3개의 후원자수 1948명[물론 겹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