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워치 오버킬 구성물
상세리뷰는
파트1
https://blog.naver.com/getterliger/221479731500
파트2
https://blog.naver.com/getterliger/221479768006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게임즈 워크샵에서 나온 한정판 스키미셔 게임인
데스워치 오버킬입니다.
워해머는 미니어처 워 게임으로 돈과 시간을 매우 많이 소비 시키는데
여기 익숙한 워해머 팬들과 일반 보드게임 유저 사이의 갭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워해머 스키미셔 게임의 구성은 워해머 유저에게는 구성 대비 가격이
좋다 할 수준이지만 보드게임 유저들에게는 비쌉니다.
매우 단순히 비싸고 만들기 힘들고 완성하고 나면 보관이 힘들어지는 게임이라는 것이
보드게임긱과 같은 커뮤니티에서 워해머 스키미셔 게임이 아주 큰 주목을 받지 못 하고
평점이 부진한 원인이 됩니다.
데스워치 오버킬 리뷰를 시작합니다.
국내에서는 deathwatch를 데스워치와 데스와치 둘 다로 읽어도 문제가 없기에
국내 정보를 검색하시려면 두 가지 다로 검색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데스워치 오버킬의 위엄이 넘치는 박스.
박스 아트 중간에 있는 대머리가 카시우스라는 스페이스 마린 네임드 케릭터입니다.
박스를 열면 나오는 장면.
저는 foam tray를 구입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게임즈 워크샵 미니게임들은 조립하면 보관이 매우 곤란하다.
일반적으로 보드게임에서는 보관의 편의성을 위해 트레이를 구입하지만
게임즈 워크샵의 미니 게임들 전부는 어떤 식이든 보관함들 추가로 장만해야만 한다.
킬 팀 카시우스의 단체 샷.
보드게임장에서는 정말 볼 일이 없다는 친구들.
진스틸러의 매우 많은 잡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래 리뷰 내용이 많아서 상세리뷰 링크를 따로 남깁니다.
그리고 리뷰 중간에 한글화 자료 링크도 남겨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진스틸러는 귀찮아서 단체샷을 남기지 않았네요 ㅎㅎ
리뷰를 마치며 간단한 말을 남기며
1. 한정판이긴 하지만 재판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프리미엄을 주고 구입하지는 마세요.
2. 원래 도색을 하시거나 도색의 세계에 입문할 사람이 아니라면 사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