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포밍 마스 출력 완료....
게임은 안해봤지만...
샀으니까..
프린트하는게 재밌겠지 싶어서 출력만 해봤습니다.
이렇게 뽑으면 게임... 가능하겠죠?
겜을 안해봐서 모르겠어서 -_-..
보다보니 일부 파츠는 봐서 대지 영역은 갈색으로 칠해놓을까 싶은 생각은 들더군요... 반대로 건물 파츠는 회색으로 칠해서 구색을 맞추는게 더 이쁠듯...
한번 판에 올려봤는데....
어라.
파츠들이 왔다 갔다 움직이는게 좀 맘에 안들어요.
겜하다가 건들기만 해도 위치가 흔들릴것 같은 불안감
올려놓으면 딱 고정되면 좋겠는데....
그래서 생각난게..
최근 프린트한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596&id=&tb=info_gallery
글룸 헤이븐 파츠중... 6각형 자석 파츠...
올려봤더니.. 크기가 똑같아요!!!
글룸헤이븐이랑 6각형 크기가 똑같다니... 운명.... 이걸 두겜 공동 파츠로 쓰면 되겠다 싶더군요
(6각형 파츠에 자석을 껴서 서로 고정시키는 구조입니다.. )
그래서 테라포밍 마스 파츠 밑에.. 저런 좀 작은 6각형 판데기를 추가로 뽑아서 붙이고.
저 자석 파츠에 얹으면 딱 맞네요
실험삼아 껴본 상태.. 제대로 고정이 잘됩니다. 책상이 흔들려도 모든 파츠가 같이 움직일테니 괜찮을듯..
다만... 까만 자석을 다 깔고 하면 판이 잘 안보일테니까..
겜 할때는 하나씩 저렇게 만들어서 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겜만 하면 되는데......
추가로 게이밍패드라고 하는것도 출력중이네요
분리형이라... 저 칸꺼내고 안에는 숫자를 프린트해서 붙여넣을예정이네요.
암튼.. 겜은 못해서 출력이라도 하면서 겜할걸 상상하니.. 금단증세가 조금 해결되는 느낌...
